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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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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선수 5명이 유니폼을 바꿔 입는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22일 두산과 롯데 구단에 따르면 두산이 불펜 투수 정철원, 내야수 전민재를 롯데에 내주고 롯데 외야수 김민석, 추재현, 투수 최우인 등 3인을 받는 3대2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이번 트레이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롯데로 넘어가는 정철원이다. 2018년 두산에 입단한 정철원은 군 복무를 마치고 팀에 돌아온 뒤인..
한국 체육계를 이끌어갈 다음 수장을 뽑는 선거전이 사실상 막을 올렸다. 대한체육회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입후보예정자 안내문을 공지했다. 내년 1월 14일 다자구도로 치러질 선거에 나설 출마 후보자 윤곽을 공식적으로 드러내는 절차다. 안내문에 따르면 회장 등록 의사 표명서 제출 대상자는 체육회 또는 회원단체의 비상임 임원이다. 사직서는 체육회 또는 회원단체의 상임 임원 또는 직원들이 대..
한국 골프장 경영인들이 올해 힘겨웠던 시기를 딛고 내년 도약을 다짐했다. 골프에 대한 인식 개선을 결의하는 등 의지를 드러냈다. 22일 한국골프장경영협회에 따르면 회원사 211개사 중 147개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 롯데호텔 제주 크리스탈볼룸에서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 총회(사진)를 갖고 내년 예산을 전년 대비 0.6% 증가한 47억1160만원으로 승인했다. 이날 총회는 협회장에게 위임한 51개..
핸드볼 H리그에서 3연승의 두산과 SK호크스를 추격하는 홈에서 인천도시공사가 도약을 준비한다. 인천도시공사는 23일 인천광역시 선학체육관에서 20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SK호크스와 맞대결한다. 2위 SK와 3위 인천도시공사의 맞대결로 관심을 끄는 빅매치다. 이날 승패에 따라 두 팀의 초반 향방이 확연히 갈릴 전망이다. SK는 이기면 4연승을 이어가며 쫓아오는 인천도시공사를 승점 4 차이로 밀어내며..
일본인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30·LA다저스)가 또 한 번 새 역사를 썼다. 역대 지명타자로는 최초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오타니는 21일(현지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양대 리그 MVP 중 내셔널리그 수상자로 선정됐다. 투표 결과 오타니는 1위표 30표를 싹쓸이해 만장일치 MVP에 등극했다. 이로써 오타니는 1973년 지명타자 제도가 도입된 이후 51년 만에 처음으로..
내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잔류를 노리는 이경훈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중상위권으로 첫날 일정을 마쳤다. 이경훈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골프 클럽 플랜테이션 코스(파72)에서 막을 올린 PGA 투어 RSM 클래식(총상금 76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 3언더파 69타를 때렸다. 이경훈은 첫날 8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이룬 매버릭 맥닐리와..
안나린이 그린 위에서 펄펄 날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 첫날 단독 선두를 치고 나갔다. 신인왕 역전에 사활을 건 임진희도 무난한 출발로 역전 가능성을 살렸다. 안나린은 2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막을 올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낚는 무결점 활약 속에 8언더파 64타를 작성했..
올해 마지막 A매치를 끝낸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귀국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돌아왔다. 11월 중동 2연전을 위해 떠난지 열흘 만이다. 이날 귀국은 K리그 소속 선수 9명과 홍 감독 등 코칭스태프들로만 이뤄졌다. 손흥민 등 해외파들은 현지에서 소속팀으로 돌아갔다. 대표팀은 지난 11일 새벽에 출국해 14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쿠웨이트와 원정 5..
프로축구 대잔치 코리아컵 우승을 놓고 전통의 명가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가 격돌한다. 코리아컵은 종전 대한축구협회(FA)컵으로 불리던 프로와 아마추어를 아우르는 토너먼트 대회다. 21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는 코리아컵 결승 미디어데이가 개최됐다. 올해 결승전은 30일 오후 3시 포항과 울산이 맞붙는다. 대회 장소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이다. 올해부터 코리아컵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립 결승전을 고정하기로 했다. 이..
대한체육회 노동조합(노조)이 직무정지 상태로 출근해 업무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이기흥 회장을 규탄했다. 체육회 노조는 21일 성명을 내고 "직무정지 상태임에도 출근을 강행한 처사를 지켜보며 다시금 참담함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회장이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회관 13층에 있는 집무실로 출근한 데 대한 반응이다. 이 회장은 노조원 30여명의 출근 규탄 시위에도 1층 로비를 통해 집무..
본격 해외 진출을 선언하고 첫 대회를 맞은 김민규(23)가 기분 좋은 홀인원으로 힘차게 출발했다. 김민규는 21일 호주 브리즈번의 로열 퀸즐랜드CC(파71·7085야드)에서 막을 올린 유럽프로골프 DP 월드투어 2025시즌 개막전인 BMW 호주PGA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호주 달러) 1라운드 11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작성했다. 김민규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을 마친 뒤 본격적인 DP 월드투어..
축구 전설 중 한 명인 허정무 전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이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향후 기자회견을 통해 보다 정확한 출마 배경 등을 내놓을 예정이다. 허정무 전 이사장 측은 25일 오후 2시 올림픽파크텔에서 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 허 전 이사장 측은 "위태롭게 흔들리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의 위상을 바로 세우고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힘이 되고..
올 시즌을 종료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여전히 뜨겁다. 올해를 빛낸 최고의 별 3인방이 이번에는 인기상을 놓고 끝까지 양보 없는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오프시즌에 들어간 KLPGA 투어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하고 있는 올해 인기상 투표로 관심을 받고 있다. 대상자는 상금 랭킹 상위 122명으로 100% 온라인 팬 투표에 의해 수상자가 결정된다. 투표는 1인당 최대 3명까지 가능하다. 4일차를 맞..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좌완투수 전성시대가 활짝 열렸다. 차세대 좌완특급 타릭 스쿠벌(28·디트로이트 타이거스)과 부활한 좌완특급 크리스 세일(35·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나란히 양대 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하면서다. 20일(현지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사이영상 수상자에 따르면 내셔널리그는 세일, 아메리칸리그는 스쿠벌이 영예를 안았다. 독특한 투구 폼이 인상적인 세일은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30명의..
고진영(29) 등 한국 선수들이 대거 활약하고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규모가 대폭 커진다. 다음 시즌 LPGA는 역대 최대 상금인 1억3100만 달러(약 1834억3000만원)를 놓고 투어가 진행된다. LPGA 투어 사무국은 20일(현지시간) 시즌 최종전이 열리는 플로리다 티뷰론 골프장에서 내년 75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인 35개 대회(확정 기준)에서 1억3100만 달러 상금을 놓고 선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