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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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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3선 도전을 강행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여전히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체육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대한체육회 회장선거준비 TF팀에 후보자 등록 의사 표명서를 제출했다. 이 회장은 대한체육회장 임기 만료 90일 전이 29일인데 시한을 사흘 남기고 후보자 등록 의사 표명서를 냈다. 대한체육회나 회원단체 등(회원 종목단체, 시도체육회, 시군구체육회)의 회장 포..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가 올해 자신이 주최하는 유명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를 못 뛰게 됐다. 허리수술에서 회복 중인 우즈는 호스트로서 역할에만 충실할 예정이다. 우즈는 25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인 X를 통해 다음 주 바하마에서 예정된 비공식 토너먼트인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출전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지난 9월 중순 여섯 번째 허리 수술을 받은 우즈는 아직 회복이 덜 된 관계로 선..
윤이나(21)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니지먼트에 특화된 소속사로 둥지를 옮겼다. 이를 두고 본격 미국 진출을 위한 포석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6일 세마스포츠마케팅에 따르면 윤이나는 세마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윤이나의 매니지먼트는 12월 1일부터 세마가 맡게 된다. 윤이나의 세마행은 이미 몇 개월 전부터 골프계에서 소문으로 돌던 일이다. 세마는 과거 박세리를 시작으로 최나연, 신지애..
한때 쿠바 특급으로 불렸던 야시엘 푸이그(34)가 한국프로야구로 돌아온다. 메이저리그에서 절친이었던 류현진과 진검승부는 내년 시즌 새로운 볼거리로 떠오를 전망이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구단은 외야수 푸이그와 총액 100만 달러를 전액 보장하는 조건에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발표했다. 2022년 처음 한국프로야구에 뛰어들었던 푸이그는 이로써 3년 만에 컴백하게 된다. 키움은 작년 이정후가 떠난 외야 빈자리를 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을 우승하면서 상금 잭팟을 터뜨린 지노 티띠꾼(태국)이 세계랭킹을 대폭 끌어올렸다. 반면 한국 선수들은 대체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유해란은 25일(현지시간) 공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7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6위에서 한 계단 미끄러졌다. 고진영 역시 9위에서 10위로 하락했다. 상위권의 지각변동을 부른 건 지난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 투어 챔피언십을..
차세대를 이끌 한국 탁구 유망주들이 연일 승전보를 울리고 있다. 2024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여자 단체전에서 첫 우승을 일군 주역인 박가현이 오준성과 호흡을 맞춰 혼합 복식 우승에도 바짝 다가섰다. 박가현과 오준성은 25일(현지시간) 스웨덴 헬싱보리에서 벌어진 대회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요시야마 가즈키-멘데 린(일본) 조를 3-1(11-5 11-4 9-11 11-8)로 제압했다. 무난히 결승에..
최경주의 이른바 아일랜드 샷이 2024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를 빛낸 최고의 장면에 선정됐다. 지난 5월 SK텔레콤 오픈 연장전에서 최경주의 KPGA 최고령 우승 기록을 세우게 했던 명품 샷이었다. 25일 KPGA 투어는 올 시즌 KPGA 투어 대회를 대표했던 짜릿하고 특별했던 장면 5개를 선정했다. 1위는 최경주였다. 최경주의 아일랜드 샷은 첫 번째 연장전에서 연출됐는데 당시 18번 홀(파4)에서 친 두 번..
한국축구 전설 중 한 명인 허정무(69) 전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이 차기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에 뛰어든다. 현대가에 맞서는 허 전 이사장은 "감히라는 이야기도 들리지만 두려워하지 않고 해야 될 일에 목표를 두고 최선을 다할 각오"라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허 전 이사장은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두가 축구협회의 환골탈태를 바라지만 거대한 장벽 앞에서 누구도 선뜻 나서지 못했다"며..
탁구 전설 유남규의 딸 유예린이 속한 19세 이하(U-19) 탁구 여자대표팀이 2024 탁구 월드 유스 챔피언십에서 한국의 우승을 이끌었다. 한국 탁구대표팀은 24일(현지시간) 스웨덴 헬싱보리에서 마무리된 대회 19세 이하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대만을 3-1로 눌렀다. 이날 한국은 준결승에서 중국을 상대로 2승을 책임졌던 유예린이 예위티안과 첫 단식에서 1-3으로 졌지만 박가현이 단식 2매치와 4매치에서 각각 쳉..
김도영(KIA 타이거즈)과 원태인(삼성 라이온즈)이 2024 일구상 최고 타자와 최고 투수의 영예를 안는다. 25일 한국프로야구 OB 모임인 일구회에 따르면 김도영은 이날 공개된 일구상 9개 부문 주요 수상자 중 최고 타자로 선정됐다. 김도영은 12월 10일 시상식에서 상을 수여받는다. 이밖에 최고 투수는 원태인이고 신인상은 김택연(두산 베어스), 프로 지도자상 홍세완 KIA 타격코치, 심판상 이기중 한국야구위원회(..
한국 여자골프가 뒷걸음질을 쳤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011년 이후 최소 승수를 합작했고 주요 타이틀을 차지한 선수도 없었다. 시즌 7승을 독식한 넬리 코다(26·미국) 광풍에 태국·일본·중국 등의 약진이 겹친 결과라는 풀이가 나온다. 2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700야드)에서 마무리된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 결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내년 출전권을 놓고 마지막까지 분전했던 한국 선수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이경훈(33)이 티켓을 거머쥔 반면 김성현(26)과 노승열(33)은 뜻을 이루지 못했다. 노승열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 코스(파70)에서 끝난 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RSM 클래식(총상금 76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8언더파 274타로 공동 30위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첫날 선두를 달려 기대를 모았던 안나린이 마지막 날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안나린은 2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700야드)에서 끝난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더했다. 안나린은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넬리 코다(미국)와..
차기 회장 선거를 앞둔 대한체육회가 숨 가쁘게 돌아가고 있다. 비위 혐의로 직무 정지 상태인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대신해 김오영 경남도체육회장이 회장 직무대행을 맡는다. 차기 선거에 출마하는 박창범 전 대한우슈협회장은 이기흥 회장의 불출마를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다. 대한체육회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되는 2024 학교체육진흥포럼과 관련한 보도자료에 회장 직무대행 김오..
라커룸에서 선수에게 수건을 던져 폭행 논란에 휩싸인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김승기 감독이 스스로 물러나는 길을 택했다. 22일 소노 구단에 따르면 김승기 감독은 최근 일어난 논란과 물의에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 김 감독은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뜻과 함께 선수단 분위기 쇄신을 위해 사임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로써 안양 KGC인삼공사(현 정관장)에서 2016-2017시즌 통합우승, 20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