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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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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생존을 위해 막판 피치를 올리고 있는 베테랑 노승열(33)이 다시 한 번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출발을 보였다. 노승열은 14일(현지시간) 버뮤다의 포트 로열 골프코스(파71·6828야드)에서 벌어진 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총상금 69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등으로 1언더파 70타를 작성했다. 일몰로 1라운드를 다 마무리하지 못..
무명 골퍼 전지원(27)이 시즌 막바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 기회를 잡았다. 전지원은 1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막을 올린 LPGA 투어 더 아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총상금 325만 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 등으로 6언더파 64타를 때렸다. 세계랭킹 258위로 무명 선수인 전지원은 찰리 헐(잉글랜드)과 함..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쿠웨이트마저 격파하면서 사실상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굳혔다는 분석이다. 조 2위를 다투는 요르단과 이라크가 비기면서 독주 체제는 공고해졌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4(현지시간) 끝난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B조 쿠웨이트와 원정 5차전에서 3-1로 완승했다. 이로써 한국은 4연승으로 승점 13을 쌓으며 조 1위를 질주했다...
한국 야구대표팀이 일본프로야구 최고 투수와 또 한 번 격돌한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5일 오후 7시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일본과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조별리그 B조 3차전을 갖는다. 일본의 선발투수는 우완 다카하시 히로토(22)가 예고됐다. 다카하시는 과거 선동열과 이종범이 몸담았던 주니치 드래곤스 소속으로 일본 센트럴리그 평균자책점 1위에 오른 일본 대표팀 에이스다. 다카하시의..
돌아온 손흥민이 A매치 통산 50호 골을 터뜨리며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의 완승에 앞장섰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4일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의 자베르 알아흐메드 국제경기장에서 벌어진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B조 쿠웨이트와 원정 5차전에서 3-1로 완승했다. 이날 대표팀은 전반 10분 만에 오세훈의 골로 리드를 잡은 뒤 주장 손흥민이 전반 19분 페널티킥 골을 넣으면서 승리를 예감..
김도영의 만루 홈런을 앞세운 한국 야구대표팀이 쿠바를 꺾고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4일 대만 타이베이 톈무 구장에서 벌어진 프리미어12 조별리그 B조 쿠바와 2차전에서 8-4로 이겼다. 승리의 수훈갑은 한국프로야구 최고 타자에 오른 김도영이다. 김도영은 팽팽한 긴장감이 돌던 2회말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평균자책점 1위에 빛나는 좌완특급..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첫 경기에서 난조를 보인 베테랑 투수 고영표(33)가 팬들과 동료에게 사과 메시지를 전했다. 고영표는 지난 13일 대만 타이베이시의 타이베이돔에서 끝난 프리미어12 조별리그 B조 대만과 2회말 만루 홈런과 투런 홈런을 통타당하며 2이닝 5피안타 6실점 2볼넷 6실점 등으로 난조를 보였다. 고영표가 내준 6점을 극복 못한 한국 야구대표팀은 대만에 3-6으로 무릎을 꿇었다...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선수협·KPFA)의 첫 주최로 의미를 더한 여자실업축구 WK리그 시상식에서 일본인 골잡이 쿄가와(경주한수원)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지소연 선수협 회장은 열악한 여자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환경 개선을 주문하기도 했다. 14일 서울 강남 더 리버사이드에서는 KPFA 공동회장 이근호와 지소연을 비롯해 WK리그 8개 구단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WK리그 시상식이 거행됐다. 한국여자..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빛낸 최강 24명이 부산에 모여 왕중왕을 가린다. 관심을 모은 3관왕 윤이나(21)는 발목 통증에도 고심 끝에 팬들을 위해 출전을 결정했다. KLPGA 투어 위믹스 챔피언십이 16~17일 부산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왕중왕전' 성격의 이벤트 대회로 지난달 20일 기준 위믹스 포인트 상위 랭커 20명, 와일드카드 4명 등 24명만이 참가한다. 이벤트 경기지만..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상 2위에 빛나는 김민규(23)가 해외 무대로 눈을 돌린다. 내년부터 유럽프로골프투어인 DP월드투어 무대에 본격 도전한다. 14일 김민규 매니지먼트사인 웅빈매니지먼트그룹에 따르면 최근 DP월드투어 18번 시드를 확보한 김민규는 2025시즌 DP월드투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김민규는 2015년 대한민국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된 경력의 소유자다. 프로 통산 6승을 올린 그는 202..
한국 축구가 중동 원정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던 이유 중 하나로 항상 잔디 상태가 빠지지 않았다. 하지만 14일 쿠웨이트 원정만큼은 잔디를 탓할 수는 없게 됐다. 경기장의 잔디가 최상의 상태로 관리돼 있기 때문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간 14일 오후 11시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의 자베르 알 아흐메드 국제 경기장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B조 쿠웨이트와 원정..
한국 남자축구대표팀 주장으로 쿠웨이트전을 준비하고 있는 손흥민(32·토트넘)이 소속팀과 1년 연장 계약을 할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간)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치오 로마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과 장기 재계약 대신 옵션을 발동해 1년 연장 계약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구체적인 절차에 돌입했다. 로마노는 "손흥민이 최소 한 시즌 더 토트넘과 함께 할 것"이라고 설명..
국제대회에서 위상 회복을 외친 한국 야구대표팀이 최악의 출발을 보였다. 적지에서 난적 대만을 맞아 초반 선발투수 고영표가 홈런 두 방에 무너지면서 완패를 면치 못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3일 대만 타이베이 돔에서 벌어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조별리그 B조 대만과 1차전에서 3-6으로 졌다. 한국은 2회말 우완 언더핸드 선발 고영표가 만루 홈런과 투런 홈런을 연달아 얻어맞으며 초반..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3선 도전을 다시 생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해외 출장길에 올랐던 이 회장은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3선 도전 등 향후 거취에 대해 "결정을 유보했다"며 "지금은 뭐라 말씀드리기가 그렇다. 구성원들과 논의해 결정하고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내일부터 지방을 돌며 체육인들과 역대 회장님 등을 만나보고 결정하겠다"며 "곧 바로 (결정)할..
프로축구 K리그가 추춘제 도입 여부를 놓고 구단간 엇갈린 의견 차이가 드러났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 대강당에서 K리그 추춘제 전환 검토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프로축구가 몇 년 전부터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추춘제는 8월부터 다음해 5월까지 정규리그를 운영하는 제도다. 3월부터 12월까지 시즌을 치르는 춘추제와 달리 한 겨울에 야외 스포츠를 해야 하는 부담이 따른다. 추춘제는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