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백운산, 봄기운 따라 걷는 9개 둘레길 '인기'
푸릇 푸릇 봄기운 따라 초록잎사귀가 고개를 내미는 봄날, 풍광을 느긋하게 걸으며 자연과 호흡할 수 있는 전남 광양시 소재 백운산 둘레길이 인기다. 14일 광양시에 따르면 해발 1222m 광양 백운산 자락에는 천년의 숲길, 섬진강 매화길, 외갓집 가는 길 등 둘레둘레 걸을 수 있는 9개 코스, 총 126.36㎞ 특색있는 둘레길이 있다. 특히, 해마다 4월이면 억불봉을 비롯한 백운산 주능선들이 병풍처럼 연둣빛을 두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