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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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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러시아 타타르스탄 공화국의 수도 카잔의 학교에서 일어난 무차별 총격 사건으로 3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경찰에 자수한 범인은 19세 청년으로 밝혀졌다. 러시아 일간 리아노보스치는 이날 타타르스탄 공화국의 수도 카잔시 김나지움 국립학교(초·중·고 통합학교)에 무장 청년이 난입해 수업 중이던 학생과 교사를 상대로 무차별 충격을 가해 11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부족한 상황에서 접종 부작용이 적은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의 성적표가 눈길을 끈다. 공식 명칭은 ‘감-코비드-박’이지만 구소련 시절 세계 최초로 발사된 인공위성 스푸트니크의 이름에서 본떠 ‘스푸트니크V’로 불리고 있으며 지난해 8월 러시아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다. 하지만 러시아 보건부..
카자흐스탄 보건부가 러시아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V’의 접종 간격을 연장해 논란이 일자 수습에 나섰다. 앞서 카자흐스탄 의료계는 백신 접종 간격을 기존 21일에서 최대 90일까지 연장해 안정성 및 면역효과, 자국 보건부의 백신 보급 능력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알렉세이 초이 카자흐스탄 보건부 장관은 ‘스푸트니크V’의 개발사인 가말라야 국립 전염병 및 미생..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 국경분쟁으로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의사를 밝힌 가운데, 폴란드 및 크림반도 주변국들이 이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러시아 일간 MK지의 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날 폴란드에서 우크라이나·폴란드·리투아니아·라트비아·에스토니아 5개국의 정상회담이 개최됐다. 회담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 그리고 우크..
작년 12월부터 러시아·미국·유럽(독일·영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시작된 범 세계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어느덧 6개월째로 접어들고 있다. 백신 접종 국가들은 생산시설 및 물량 확보가 어려워 접종 초기에 각국은 자국 고위험 직업군 대상을 중심으로 접종을 시작했지만 올해 2월을 기점으로 선진국들은 접종 대상 범위를 일반인까지 확대했다. 5~6월부터는 전 세계의 백신 접종 완..
중앙아시아 국가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의 국경 수비대가 충돌해 군인·민간인 등 최소 30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키르기스스탄 보건부는 30일(현지시간) 전날 타지키스탄 국경지대의 교전으로 자국 국적 군인과 민간인 사망자가 31명까지 증가했으며 부상자는 154명이라고 발표했다. 사망자 중에는 아이도 있었다고 밝혔다. 타지키스탄 당국은 공식 사상자 수를 밝히진 않았지만 현지 언론은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러시아가 군사적 긴장감을 고조시켰던 우크라이나 국경지대와 크림반도 군 병력을 최근 철수한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강행할 의지를 내비쳤다. 러시아 일간RBC는 26일(현지시간)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안드레이 예르마크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시기와 장소, 회담 내용을 정하도록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20일..
26년간 장기 집권하며 ‘유럽의 마지막 독재자’라고 불리는 알렉산드르 루카센코 벨라루스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 및 쿠데타를 모의한 벨라루스인 2명이 체포됐다고 러시아와 벨라루스 국가보안당국이 밝혔다. 대통령 암살 모의 및 쿠데타 모의 등의 혐의로 수사가 진행된 것은 벨라루스 헌정 사상 처음이다. 18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RBC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공보실은 “FSB와 벨라루스 국가안..
러시아 재무부와 은행들은 14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새로운 제재의 영향력이 크지 않다고 평가 절하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발표한 행정명령에서 지난해 미 대선 당시 선거 개입 및 허위사실 유포에 나선 정부·정보당국 관계자를 포함해 16개 기관과 개인 16명 등 총 32개 대상이 블랙리스트에 올랐다. 행정명령에는 미 금융기관이 러시아 중앙은행과 재무부·국부펀드가 발행하는 신규 채권을 매입..
최근 우크라이나 국경지대와 크림반도에 대한 러시아의 갑작스러운 군 병력 증강으로 군사적 긴장 수위가 높아져 가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이 러시아가 강제 병합한 크림반도에 핵무기를 배치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 일간 RBC는 14일(현지시간) 안드리 타란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이 유럽의회 국방위원회에서 러시아가 일시적으로 크림반도에 핵무기 배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티란 장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열린 지 1년이 지났다. 마스크 착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고 단순 국제정치·경제 경계를 넘어 개개인 일상의 모든 기준을 바꿔놓을 정도로 코로나19는 강력했다. 작년부터 러시아·미국·유럽(독일·영국) 등 선진국들은 앞 다퉈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해 작년 12월부터 자국 고위험 직업군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했다. 자국 백신이 없는 국..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임기를 2번 더 연장 할 수 있는 선거법 개정안에 서명하면서 2036년까지 장기집권의 길이 열리게 됐다. 여·야권 내에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 또는 정치적 경쟁자가 사실상 없는 러시아 정치구조 상 푸틴 대통령은 장기 집권을 보장 받은 셈이다. 러시아 일간 렌타지는 5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선거 및 국민투표 개정안에 서명했으며, 해당 법안이 법무부 홈페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백신을 접종 받은 후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실이 밝혀졌다.러시아 일간 리아노보스치는 3일(현지시간)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늘 체온이 37.3까지 상승하고 약간의 두통이 있어 코로나19 항원검사를 받았으며 양성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방역 절차에 따..
교도소에 수감 중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적이자 러시아 야권 지도자인 알렉세이 나발니가 적절한 의료치료를 요구하며 단식투쟁을 선언했다. 러시아 일간 RBC지의 3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나발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나는 민간의사를 초대하고 약을 처방 받을 권리가 있다. 현재 심한 허리통증과 왼쪽 다리에 마비 증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했으며 민간의사를 교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51)이 우크라이나에서 근무했을 당시 술과 마약에 재산을 탕진했다고 자신의 회고록에서 밝혔다. 러시아 일간 리아노보스치의 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 헌터는 자신의 회고록을 통해 우크라이나 법인 부리스마(Burisma)에서 경영고문으로 재직했을 당시 받은 수입의 대부분을 마약과 술에 탕진했다고 밝혔다. 헌터는 자신의 회고록에서 ‘나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