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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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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에 배치한 병력 중 1만명 이상을 전격 철수시키면서 군사적 긴장감이 소강상태로 접어드는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제안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동진 중단에 대한 법적 보장을 다시 촉구했다. 러시아 일간 타스통신은 26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국영방송 ‘로시야1’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방과의 대화에서 러시아의 유일한 목표는 국가와 국민의..
최근 우크라이나 문제로 미국·EU(유럽연합)과 러시아가 군사적 대결 태세를 굽히지 않는 가운데, 양자 사이에서 항상 결정적 중재 역할을 해왔던 독일이 새 정부 출범 후 러시아에 강경한 입장으로 돌아서 눈길을 끌고 있다. 러시아 일간 리아노보스치지는 19일(현지시간) 크리스틴 람브레히트 신임 독일 국방장관이 독일 빌드엔손탁지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시 독일연방방위군의 파병 가능성을 시사했다..
최근 폴란드 이민자 문제로 미국을 포함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극심한 갈등을 겪고 있는 벨라루스가 러시아 핵무기의 자국 내 배치 가능성을 재차 확인했다. 러시아 일간 타스통신은 18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마케이 벨라루스 외무부 장관이 러시아 RT아라빅TV와의 인터뷰에서 “알렉산더 루카센코 대통령이 최근 핵무기 배치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한 것은 향후 나토 위협에 따른 (벨라루스의) 여러 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소비에트연방(소련)’의 붕괴는 러시아 민족에게 있어 역사적인 비극이었다고 평가했다. 러시아 일간 타스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의 제헌절 30주년인 12일(현지시간) 국영방송 ‘로시야1’ 특집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출연해 소련의 붕괴가 자신에게 어떤 의미를 가졌냐는 질의에 “이 나라 국민의 압도적 다수가 겪었던 것과 같은 비극을 나도 겪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푸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동진 확대, 미·중 외교갈등으로 전세계가 혼란스런 가운데 전통적인 친러·친중 외교노선을 견지해 왔던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이 최근 이례적인 친서방 외교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카자흐스탄 일간 카즈인폼지는 7일(현지시간) 누르술탄 시에서 미국·카자흐 국방부 장교급 실무회담이 개최됐다고 보도했다. 카즈인폼지의 따르면 이번 실무회담은 양국간 2023~2027년 군사협력협약 가이..
리비아의 독재자 무아마르 알 카다피가 카자흐스탄 독립 직후 보유했던 핵미사일 매입을 추진했던 일화가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초대 대통령에 의해 공개됐다. 카자흐스탄 일간 텡그리뉴스는 올리버 스톤 감독의 카자흐스탄 건국일화를 다룬 다큐멘터리 ‘골드맨의 역사(History of GoldMan)’에 출연한 나자르바예프 전 대통령이 “독립 직후, 카자흐스탄이 보유했던 핵미사일을 리비아의 카다피가 팔라고..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NATO)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공세적 태세에 대해 강력하게 경고하고 나선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나토의 동진(東進) 중단에 대한 법적 보장을 촉구했다. 러시아 일간 리아노보스치는 1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와 파트너들은 지속되는 나토의 동진 확대를 허용할 수 없으며, 미국과 나토는 (이를 중단한다는) 적절한 법적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 변이 ‘오미크론’의 확산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선 가운데, 러시아는 자국산 백신 ‘스푸트니크V’가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적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리아노보스치 및 타스통신에 따르면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센터(스푸트니크V 백신 개발사)는 이날 “스푸트니크V와 부스터샷인 ‘스푸트니크 라이트’가 오미크론..
조 바이든 대통령의 새로운 통화감독청(OCC) 수장 임명을 두고 미국 정계가 뜬금없는 ‘색깔론’ 논란에 휩싸였다. 카자흐스탄 일간 텡그리뉴스지는 25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9월 차기 통화감독청장으로 지명한 사울레 오마로바 코넬대학교 법학교수에 대한 임명 지지안을 민주당이 철회하면서 인사청문회 통과가 사실상 어렵게 됐다고 보도했다. 텡그리뉴스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에서 태어난 오마로바 교수는 1..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자국 국경 부근에서 미국이 전략폭격기 훈련을 늘리고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일간 리아노보스치, 타스통신 등 러시아 주요 언론은 23일(현지시간) 쇼이구 장관은 웨이펑허 중국 국방부장과의 화상회담에서 “우리는 러시아 국경 근처에서 미국 전략 폭격기의 활동이 크게 강화됐음을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언론 보도에 따르면 쇼이구 장관은 이날 “이..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양국 접경지역에서 또다시 군사적 충돌이 발생해 사상자가 발생했다. 지난해보다 더 큰 규모의 군사적 충돌로 한때 초긴장 상태로 빠졌지만 결국 러시아의 중재개입으로 휴전에 합의했다. 일간 리아노보스치, RBC, 타스통신 등 러시아 주요 외신은 16일(현지시간) 정오무렵, 아르메니아 동부 아제르바이잔 접경지역인 킬리살리 산에서 양국간에 소규모 교전이 발생된 후 장갑차와 포병 등을 동반한..
러시아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에 대한 세계보건기구(WHO)의 긴급사용 승인 절차가 물살을 타고 있다. 러시아 일간 타스통신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마리안젤라 시마오 WHO 사무차장이 “WHO는 긴급사용 승인 절차를 재개하는 문서에 서명한 후 러시아측과 협의 중에 있었으며, 스푸트니크V 백신 추가자료 및 생산시설실사 등의 협의를 위해 이번주에 방러를 추진한다..
최근 에너지 대란을 겪고 있는 중국이 앞으로 15년간 최소 150기의 원전을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환으로 우라늄 매장량 강국인 카자흐스탄에서 원자력 연료 생산 공장을 준공하고 생산에 착수했다. 카자흐스탄 일간 텡그리뉴스는 10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동부 우스카메노고르스키 지역에서 카자흐·중국 합작법인의 원자료 원료 생산 공장 ‘울바(Ulba)-TVS’의 준공식을 갖고 원자력 원료 생산에..
최근 내부고발로 신뢰의 위기를 격고 있는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메타(구 페이스북)가 중앙아시아 국가인 카자흐스탄과 유해게시물 삭제 권한을 부여하는 협정을 체결했다. 카자흐스탄 일간 자콘지는 페이스북과 카자흐스탄 정보사회개발부(MIOR)는 청소년 권리 및 보호에 중점으로 한 유해 게시물 대응을 위해 카자흐스탄 관련 당국에 페이스북 CRS(컨텐츠신고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협정을 체결했다고..
세계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백신을 개발한 러시아가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약을 개발 중이라고 밝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러시아 일간 타스통신은 1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크렘린궁에서 개최된 코로나19 전염 관련 국방대책회의에 참석해 “조만간 먹는 약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가 개발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간 러시아는 지난해 8월 세계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