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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를 꿈꿉니다. 정치부 박영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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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직 최고위 논란 뒤 첫 회동…李, 정기국회 앞 與 결속 고삐
정부는 18일 북한이 김정은 딸 주애를 '향도'로 지칭한 데 대해 후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4대 세습이 현실화 될 경우 피해는 북한 주민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통상 향도라는 표현은 최고 지도자나 조선노동당에만 썼던 표현"이라며 "이는 김주애의 후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있으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
한-쿠바 수교 이후 북한 당국이 주 쿠 쿠바 북한 대사의 귀임 소식을 보도 했다. 형제국으로 여긴 쿠바가 지난달 14일 한국과 수교한 이후 한 달을 넘겨 나온 관련 보도다. 18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마철수 주 쿠바 북한대사와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대통령이 만난 사실을 공개하며 " 지난 16일 꾸바(쿠바) 공화국 주석을 작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그는 2018년 11월 우리나라를 방문해 존경하는 김정은..
전세계 민주주의 역량 강화를 위한 민주주의 정상회의가 18일 서울에서 개막한다. 회의는 민주주의 진영의 결집력 도모를 위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주도한 회의체로, 올해 한국에서 단독으로 주최하는 3차 회의는 미국 이후 처음이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장관급 회의와 시민사회 행사, 화상 정상회의 등으로 이어지는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첫날인 18일에는 개회식에 이어 '인공지능(..
[속보]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4월 말 공관장회의 기간에 일정을 잡아서 (조사를 받으러) 가는 것으로 조율이 됐다"고 말했다. 공수처가 조사하겠다면 내일이라도 귀국하겠다고도 했다. 국방부 장관 재직 시절 '해병대원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공수처 수사를 받는 이 대사는 17일 방송된 KBS 뉴스9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사는 지난 12일 호주 정부에 신임장 사본을 제출하고 공식 활동..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7일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민주주의 정상회의 미국 대표단을 이끄는 블링컨 장관은 1박 2일간 방한 일정을 시작했다. 블링컨 장관이 한국을 찾은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4개월여만이다. 한미 양국은 한 달 사이 세 차례 대면하는 만큼 항간에서 제기되는 우크라·하마스 전쟁으로 인한 한반도 문제 배제 우려를 불식시킬 전망이다. 외교부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이날 낮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
북한 당국이 김정은 딸 김주애에게 '향도의 위대한 분' 표현을 사용하며 '존귀한 귀한 자제분'에서 표현 수위를 한층 격상시켰다. '향도'는 혁명투쟁에서 나아갈 앞길을 밝혀주고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나간 단 의미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차기 지도자 김주애를 염두하고 수식어를 점진적으로 끌어 올려 우상화 작업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주애를 두고 '향도'를 사용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17일 조선중앙통신에 따..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7일 민주주의정상회의를 계기로 미국 대표단을 이끌고 1박 2일 간 방한한다. 방한 기간 동안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도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한 달 사이 세 차례 대면하는 만큼 항간에서 제기되는 우크라·하마스 전쟁으로 인한 한반도 문제 배제 우려를 불식시킬 전망이다. 외교부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이날 낮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해 다음날 18일에는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과 민주주의..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이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위치한 왕립 프놈펜대학교에 캄보디아 청년들이 디지털 혁신 창업의 꿈을 펼칠 국립창업보육센터(National Incubation Center of Cambodia·NICC)를 열었다. 17일 코이카에 따르면 '캄보디아 산학연계 비즈니스 산학연계 체계 구축사업' 일환으로 만들어진 NICC는 약 2300㎡ 면적의 4층짜리 건물에 사무실과 회의실, 시제품 제작소,..
정부는 납북자 해결을 위해 일본 등 피해국과 국제교류 지원에 목소리를 높인다. 북한에는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 등 우리 국민 6명이 10년 넘게 억류돼 있으며, 전후 납북자 3835명(추정) 중 516명이 돌아오지 못했다. 14일 통일부에 따르면 올해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 해결을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국제적십자위원회를 통해 생사 확인을 요청하고, 오는 11월 유엔의 북한에 대한 보편적 정례인권..
정부는 14일 민주주의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하는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오는 1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는 민주주의 진영의 결집력 도모를 위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주도한 회의체로, 올해 한국에서 단독으로 주최하는 3차 회의는 미국 이후 처음이다. 임수석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다음 주 민주주의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하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8일 서..
러시아 정부 당국이 한국인 선교사 백모씨를 간첩죄로 체포한 가운데, 정부는 변호사 선임 등 영사조력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이 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각에선 백모씨 석방 문제가 양국 주요 현안을 건 정치적 협상카드로 악용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서방에 동조했다는 이유로 한국을 비우호국으로 지정한 상황이란 이유에서다. 14일 외교부에 따르면 임수..
정부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은 자체핵우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한 데 대해 '허황된 꿈'이라고 반박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14일 기자들과 만나 " 유엔 안보리 결의에도 북한 핵 보유를 용인하면 동북아에 핵 도미노 현상이 발생할 수밖에 없고 지금까지 유지됐던 NPT(핵확산금지조약) 체제는 지속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도 취재진과 만나 푸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자체 핵우산을 가..
러시아 외무부는 간첩 협의로 구금된 한국인 백모씨를 두고 영사 접견권 부여 방안을 검토있다고 밝혔다. 이도훈 주러시아 대사도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부 차관과 만나 우리 국민 신변 안전 보장을 위해 협조를 요청했다. 한국인이 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각에선 백모씨 석방 문제가 양국 주요 현안을 건 정치적 협상카드로 악용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서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탱크 부대 훈련 경기를 현지 지도하며 전쟁준비를 강조했다. 한미연합훈련인 '자유의방패' 연습에 대응해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4일 시작된 해당 연습은 오늘부로 종료된다. 14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조선인민군 땅크(탱크)병대련합부대간 대항훈련경기'를 지도했다. 김 위원장은 자리에서 "처음으로 자기의 놀라운 전투적성능을 과시하며 모습을 드러낸 신형주력 땅크(탱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