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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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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략폭격기 B-52가 한·미·일 연합공중훈련을 계기로 한반도 인근 상공에 전개된다. 3국이 함께 하는 공중 연합훈련은 이번이 처음이다. 18일 정부관계자 등에 따르면 한·미·일 3국 공중전력이 함께하는 연합훈련이 오는 22일 실시된다. 북한 핵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대북억제력을 발신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번 연합공중훈련은 B-52H 폭격기를 각국 전투기들이 호위해 비행하는 형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엘리자베스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등 인권 전문가 18명이 17일(현지시간) 국제법상 '강제송환 금지 원칙'에 따른 탈북민 강제북송 중단을 중국에 요청했다. 최근 중국이 수백명의 탈북민을 북한에 강제 송환한 것을 강력 비판하는 한편 추가 송환 우려가 커지면서 이에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살몬 보고관 등 유엔 인권전문가는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중국 당국이 탈북자 수백명을 북한으로 돌려보냈..
한·미·일 3국 국방당국 관계자들이 18일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국제사회 간 협력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북한의 핵개발을 방치 한다면 타국이 이를 동조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국방부에 따르면 신범철 국방부 차관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커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2023 서울안보대화(SDD)' 본회의에서 "국제사회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을 방치하면 엄청난 재앙으로 다..
정부는 일본 국회의원 약 80명이 태평양 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집단 참배한 데 대해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했다. 일본은 그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집단참배를 자제했지만, 2년 2개월 만인 2021년 12월 이후 야스쿠니신사를 방문하고 있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논평을 내며 "정부는 일본의 과거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쟁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를 되풀이 한 데 대해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
[속보] 日 고위급 야스쿠니 참배…정부 "깊은 유감"
지난달 호주 출신 한국전 전사자 고(故) 찰스 그린 중령의 아내가 대한민국의 품에서 영면에 들었다. 27세의 젊은 나이에 불의에 남편을 여의고 세 살배기 외동딸을 홀로 키우며 살아왔던 올윈 그린 여사 이야기다. 지난 2019년 96세의 일기로 별세하였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미뤄지다가 고인의 유언에 따라 마침내 남편이 잠들어 있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합장됐다. 현재 한·호주 관계는 역사적 전환기를 맞고 있다.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호주는 미국에..
필리핀 내 우리국민이 현지 납치범에 의해 납치됐지만, 전날(16일) 필리핀 경찰 납치 수사국에 의해 안전하게 구출됐다.외교부는 17일 "필리핀 납치범에 의해 납치된 우리국민 1명이 안전하게 구출됐다"며 이같이 밝혔다.외교부에 따르면 납치범 용의자 중 1명은 필리핀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고, 현재 필리핀 당국을 통해 수사진행 중에 있다. 정부는 사건을 인지한 즉시 재외국민대책보호반을 설치하고, 주필리핀 대사관..
한·미·일 3국이 지난 8월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에서 발표한 역내 위기 시 협의 공약에 따라 핫라인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 핫라인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간 분쟁과 북·중·러 연대 등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우리 안보에도 적지 않은 힘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7일 정부 당국 등에 따르면 3국이 핫라인 설치를 포함한 기술 담당 간 테스트를 완료했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차원으로 구축한 이번..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탈북민 강제송환 문제와 관련해 재차 우려를 표했다. 터너 특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영호 통일부 장관을 만나 "북한의 인권 실상은 세계 최악의 수준"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터너 특사는 "국제사회가 강제송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데 미국 정부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국은 모든 정부가 강제송환 금지의 원칙을 지키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끔..
정부가 대북전단금지법 위헌 판결에 따라 관련 해석지침을 폐지하는 작업에 본격 돌입한다. 군사분계선 이남까지 확대 해석했던 지침 등을 삭제하기 위해서다. 폐지 절차에 따라 관계 부처 의견 등을 수렴해 11월 중순에 폐지령을 발령할 예정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17일 기자들과 만나 "남북관계발전법 전단 규제 조항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결정에 따라 위헌조항의 하위 행정규칙인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제24조제1항제3호..
정부는 북한인권 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토대로 한미 북한인권 협의체 개최 추진을 미국에 제안했다. 17일 외교부에 따르면 전영희 평화외교기획단장은 전날(16일) 오후 방한 중인 줄리 터너 북한인권특사를 면담하며 북한인권 관련 한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 단장은 자리에서 " 터너 특사의 공식 활동을 축하하며, 이를 계기로 향후 한미간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터너..
미 공군 B-52 '스트래토포트리스'가 이번 주 우리 나라 공군 기지에 착륙한다. B-52는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전략폭격기로 이달 중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예고한 북한 압박용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북한도 이번 B-52 한반도 전개에 대해 강하게 반발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B-52가 한·미간 합동 훈련에서 전개된 적은 있지만 국내 공군기지에 착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6일 군 당국에 따르면 B-52는..
북한 당국이 러시아 외무장관의 방북을 공식 발표했다. 양측은 회담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평양 답방 이야기가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한미 양국은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통해 북한의 추가제재 방안을 논의했다. 16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의 초청을 통해 러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오는 18일 부터 19일까지 북한을 공식 방문한다. 라브로프 장관은 외교 카운터파..
[속보] 북, 러 외무장관 방북 공식발표…"18∼19일 방문"
북한이 이달 중 세 번째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예고한 가운데 우리 군도 내달 독자 정찰위성 1호기를 발사한다. '425 사업'으로 불리는 이번 프로젝트는 북한 정찰위성을 감시·확보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될 예정이다. 엄동환 방위사업청장은 16일 방사청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출석해 "'425사업' 일환으로 전자광학(EO) 및 적외선장비(IR) 감시장비 장착 위성을 올해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