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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를 꿈꿉니다. 정치부 박영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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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기니와 세네갈에서도 대사관을 철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북한은 현재까지 총 7개국에서 대사관 철수를 완료해 재외공관 수는 기존 53개에서 46개로 줄었다. 외교부 당국자는 5일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기니·네팔·방글라데시·세네갈·스페인·앙골라·우간다에서 공관을 철수했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정부는 주재국 당국에 북한이 철수 의사를 공식 통보했고, 인공기나 공관 현판을 제거했으며, 공관원들이 모두..
정부는 지난 3일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마라위시 소재 민다나오주립대(MSU)에서 발생한 폭탄테러를 두고 강력 규탄했다. 외교부는 5일 대변인 성명을 내고 "정부는 민간인에 대한 폭력적 공격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확고한 입장을 재확인한다"며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필리핀 정부와 국민들의 노력을 지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3일 오전 7시경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라나오델수르주 마라위시의..
5일 한국국제정치학회(KAIS)가 주최한 '제1회 안보전략 포럼'에서 한·미 핵협의그룹(NCG) 출범은 올 한해 외교 성과지만, 더 많은 훈련을 정례화해서 국민의 불안감을 경감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김현욱 국립외교원 교수는 이날 '올해 외교·안보 성과 평가 및 내년 과제 도출'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NCG 후속 조치를 진척시켜 추후에 나올 국민의 안보 우려감을 해소할 수 있을지가 향후 중요한 과제"라고..
정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국어머니대회에서 이틀 연속 어머니의 역할을 강조하며 출생률을 언급한 데 대해 저출생을 우려한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5일 기자들과 만나 "과거 대회부터 강조된 출생률 감소 방지가 언급됐는데, 북한에서도 저출생이 진행되고 있음을 암시한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김정은이 공식 석상에서 최초로 출생률을 언급한 것은 이 문제를 굉장히 우려하고 있다고 추정할 수 있는 대..
강정애(66)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는 참전용사·독립운동가 후손으로, 숙명여자대학교 총장 시절 인사관리 및 경영분야 전문가로 정평이 났다. 강 후보자는 1957년 서울에서 태어나 숙명여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이후 숙명여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프랑스 파리 제1대학교 대학원에서 인적자원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강 후보자 부친(강갑신)은 한국전쟁(6·25전쟁) 참전용사로서 무공훈장을 받은 국가유공자로..
군 당국이 한국형 고체추진 우주발사체의 3차 시험발사에 성공했다. 남북이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한 가운데 군이 자체 개발한 우주발사체에 진전을 보이며 한반도 우주 경쟁을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번 고체추진 우주발사체 발사는 지난해 3월과 12월 각각 1, 2차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세 번째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고체 연료 발사체는 민간기업인 한화시스템 주관으로 국방과학연구소(ADD)가 개발한 고체추진..
[속보] 국방부 "고체연료 우주발사체 3차 시험발사 성공"
군 당국은 4일 고체추진 우주발사체의 3차 발사를 실시했다. 이번 발사는 지난해 3월과 12월 각각 1, 2차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은 세 번째 시험 발사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고체 연료 발사체는 국방과학연구소(ADD)가 개발한 한국형 고체연료 발사체의 소형 인공위성 성능을 검증하기 위해 이날 오후 2시 제주 남쪽 4km 해상에서 떨어진 바지선에서 발사됐다. 발사체는 한화시스템에서 제작한 중량 약 1..
[속보] 軍 "제주 해상서 고체연료 우주발사체 3차 시험발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내부사회 결속을 다졌다. 북한 당국은 김 위원장이 직접 나서 다자녀가구 출산을 장려하고 있다. 노동집약적 산업이 중심이 된 북한으로서는 경제활동인구가 줄어드는 건 큰 타격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4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3일) 평양에서 열린 제5차 전국어머니 대회에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이 자리를 빌어서 애오라지 자식들의 성장과..
지난 11월 20일부터 23일 간,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을 국빈 방문했다. 찰스 3세 국왕이 올해 5월 대관식을 치른 이래 처음 맞는 국빈이다. 국빈 방문은 여느 방문과는 격이 다르다. 말 그대로 나라의 손님을 맞이하는 일이다. 버킹엄궁 앞 대로를 따라 대형 한영 양국기가 함께 펄럭이고, 41발의 예포가 발사됐다. 할 수 있는 최고의 예우와 의전이 제공된다. 그래서 아무 나라나 초청하지 않는다. 그런데 찰스 3세 국왕이 다름 아닌 대한민국 대통..
우리 군의 군사정찰위성 1호기가 궤도에 정상진입해 교신에 성공했다. 이번 정찰위성 발사 성공으로 한국형 3축 체계 중 킬체인을 극대화 하는 데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상의 30㎝ 물체를 식별할 수 있는 0.3m급 해상도를 가진 이번 정찰위성은 3m급으로 알려진 북한 정찰위성에 비해 정밀도가 100배 이상 차이가 난다는 것이 군 당국의 설명이다. 3일 국방부에 따르면 군사정찰위성 1호기는 전날(2일) 새벽..
포괄적 경제 분야 협의체인 한·일 고위경제협의체가 중단 8년만인 이달 재개된다. 3일 외교가에 따르면 양국은 이달 내 서울에서 한·일 고위경제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하고 의제 협의를 위해 막바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고위경제협의체 재개는 양국 정상의 셔틀외교 복원,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재개 등에 이은 양국 관계 복원의 마지막 퍼즐 맞추기로 불려왔다. 고위경제협의회가 개최되면 양국 정부가..
해군이 SM-2 함대공 유도탄을 이용한 국내 첫 실사격 훈련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해군에 따르면 훈련은 지난 1일 동해상에 전개해 있던 구축함 '강감찬함'(DDH-Ⅱ)을 향해 고속 접근하는 대공무인표적기에 SM-2 유도탄을 발사해 대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임의의 시간과 방향에서 고속 접근하는 대공무인표적기를 접촉한 강감찬함은 SM-2를 발사해 표적에 정확하게 명중시켰다. 그간 해군은 '환태평양훈련'..
국내 첫 마약탐지 군견이 공군 일선 부대에 전군 최초로 배지됐다. 3일 공군에 따르면 공군 제20전투비행단과 교육사령부에서 폭발물 탐지견으로 임무를 수행했던 군견 '딘딘'과 교육사령부의 '탱크'는 지난 10월 경찰청 경찰견종합훈련센터에서 '마약탐지견 전문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소속부대에 배치됐다. 이들 둘은 군사경찰대대에 대기하다가 필요시 귀영자나 기지 반입 우편물 등에서 마약을 탐지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