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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채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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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이 조셉 윤 주한미국대리대사를 만나 흔들림 없이 굳건한 한·미동맹을 재확인했다. 24일 국방부에 따르면 김 직무대행은 이날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를 접견했다. 김 대행은 윤 대사대리의 취임을 축하하며 "한·미동맹과 북핵 문제에 대한 경험과 식견을 겸비한 윤 대사대리는 그간 한·미가 이뤄낸 협력 성과들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최적임자"라고 전했다. 김 대행은 특히 윤 대사대리가 취임 초기에..
북한이 24일 이틀에 걸쳐 최고인민회의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직후 있었던 최고인민회의인 만큼, 대미 메시지가 나올 것으로 관측됐으나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2차회의가 1월 22일과 23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고 보도했다. 김정은은 이 자리에 참석하지 않았다. 박태성 내각총리,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이 약 79억 4466만원의 재산을 신고하며 이달 재산공개 고위 공직자 1위에 올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4일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1월 고위공직자 수시재산공개' 자료를 공개했다. 재산공개자는 지난해 10월 2일부터 11월 1일까지 신규 임용되거나 승진 또는 퇴직한 신분변동자 총 43명이 대상이다. 지난해 10월 취임한 정용식 TS 이사장은 총재산 79억 4466만 원..
외교부는 트럼프 2기 첫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 4개국 안보 협의체) 외교장관회의 공동성명에서 '한반도 비핵화'가 빠진 것에 대해 "북한 뿐만 아니라 그 어떤 나라 관련 이슈도 언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재웅 대변인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정부가 쿼드 국가 간 공동성명에 대해 평가하는 건 적절치 않다"면서도 "과거 공동성명과 달리 쿼드 협력 방향에 대한 기존 원칙을 재확인하는 짧은 내용이었다"..
예비역 군인 모임 재향군인회(향군)가 "중국은 서해에 무단으로 설치한 구조물을 즉각 철거하라"고 촉구했다. 향군은 23일 성명을 내고 "중국은 기존에 설치한 구조물과 함께 최근 우리 대한민국의 혼란한 정세를 틈타 서해에 설치한 무단 구조물을 즉각 철거하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들은 우리 정부를 향해선 "중국 정부가 서해 영유권 주장을 위한 근거를 만들기 위해 설치하고 있는 무단 구조물의 즉각적인 철거 요구 등 특..
통일부는 23일 북한이탈주민 보호 및 정착지원협의회 산하 '중앙-지방협력 실무협의회'를 처음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정착안정정책관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17개 시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담당관 등이 참석했다. 중앙-지방협력 실무협의회는 7월 14일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사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탈북민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 간 탈북민 정착지원 정책 조..
북한이 최고인민회의를 22일 개최한다고 예고했지만 23일에도 관련 소식을 보도하지 않고 있다. 이에 통일부는 "과거 사례를 보면 이틀가 진행된 적도 있고 예고 날보다 늦게 진행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23일 기자들과 만나 "북한은 2020년 4월 제14기 3차 최고인민회의를 예고된 날보다 늦게 진행했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북한은 이번 회의에서 내각의 △2024년 사업정형 △2025년 과업 △202..
조태열 외교부장관은 22일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제이비어 브런슨(Xavier Brunson) 신임 주한미군사령관(한미연합사령관 및 유엔사령관 겸임)을 접견했다. 양국은 한·미동맹 및 북한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이날 브런슨 사령관의 취임을 축하하고, 주한미군사령관으로서 철통같은 한미동맹과 굳건한 연합방위태세 유지·강화에 기여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확장 억제, 한·미·일 협력 등 그간 동맹..
통일부는 22일 김수경 차관 주재로 외교부·법무부·국무조정실·국가인권위원회 등 유관 부처와 함께 2025년 제1차 북한인권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북한인권정책협의회는 정부 부처 간 북한인권 정책을 협의 및 조정하기 위한 협의체다. 이번 회의는 부처별 올해 상반기 북한인권 정책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부처간의 효과적인 협업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위원장인 김 차관은 이 자리에서 "국내·외 정책환경의 불확실성이 가중되..
북한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관련 소식을 매체를 통해 신속히 보도했다. 논평 없는 간단한 언급이었으나 이전과 달리 즉시 보도해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조선중앙통신은 22일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며 "그는 지난해 11월에 진행된 선거에서 47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됐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은 우리 시간으로 21일 새벽이었던 만큼, 북한이 하루 만에 취임 소식을..
러시아 쿠르스크 전선에서 생포된 북한군이 우크라이나군에게 사랑 이야기가 담긴 영화를 틀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북한군은 우크라이나군에게 의료·식량 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 제95공수여단 공수부대원들이 텔레그램 채널에 올린 영상을 인용 보도했다. RFA는 우크라이나 특수작전부대가 북한군의 신원을 확인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생포된 북한군 병사의 어머니가 아들의 파병 사실도 모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은 연일 국가 시설등에 대한 과시에만 몰두한 채 북한 주민들에게는 국내·외 상황을 전혀 알리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북한군 포로의 이 같은 발언이 담긴 심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병사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감사원이 자율주행 인프라 구축 개선방안 등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감사원은 이날 '4차 산업혁명 대응점검Ⅱ 주요 감사 결과 보고서'를 발표하고 "정부가 자율주행 신기술 도입을 검토하면서 성능 비교시험 결과 등도 거치지 않고 부처 간 이견을 이유로 결정을 미룸에 따라 선진국과의 기술격차 확대가 우려돼 감사를 실시했다"며 감사 배경을 설명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정부는 2027년 완전 자율주행의 상용화를 목표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핵 보유국'(nuclear power·뉴클리어 파워)이라 지칭한 데 대해 우리 정부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입장을 밝혔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 발언에 대한 군의 입장을 묻자 "북한의 비핵화는 한반도는 물론이고 전 세계의 항구적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필수 조건으로 지속 추진돼야 한다"며 "정부는 북한 비핵화를 위해서 국제사회와 계속 긴..
통일부는 최근 김정은이 우크라이나에 파병된 북한군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편지가 대필로 쓰여진 이유에 대해 "북한이 파병 사실을 공식화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통일부 당국자는 21일 기자들과 만나 '왜 북한 매체를 통한 전문 공개가 아닌 대필 형식이냐'는 물음에 이 같이 답했다. 앞서 19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 보도에 따르면, 손글씨로 쓰인 해당 편지는 러시아 쿠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