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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 이어 교보라플도 기로…디지털 보험 실험 '절반의 실패'
하나금융, 보험 계열사 1.5조 수혈... 비은행 펀더멘털 강화 나서
[취재후일담] '휴면카드' 비중 50% 넘은 비씨카드, 억울한 속사정
금감원, 토스·코엠페이먼츠 등 정보 유출 PG사 현장검사 착수
금융위, '신정법 위반' 동양생명 과징금 1400억→70억 대폭 감경
정부는 전날 진행된 대한의사협회(의협) 전현직 간부들에 대한 압수수색과 관련해 의협을 겁박하거나 의사 전체를 압박하기 위한 조치가 아니라고 2일 밝혔다. 경찰의 압수수색 영장 집행 이후 의협이 '자유와 인권에 대한 탄압' 등의 표현을 써가며 정부를 비판한데 대한 반박 성격이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이날 기자단에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의협 압수수색 조치의 의미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박 차관은 "일부 의료인..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강성묵 하나증권 사장(하나금융지주 부회장 겸직)이 하나금융지주 이사회에 합류한다. 하나금융의 핵심 자회사인 하나은행과 하나증권 최고경영자(CEO)가 사내이사로 선임되면서 책임 경영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하나금융지주 이사회는 29일 주주총회 소집 결의 이사회에서 그룹 내 자회사 중 자산규모를 고려해 이 행장과 강 사장을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또한 사내이사를 1명에서 2명 추가..
지난달 5대 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가 2개월 연속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금리가 인하됐지만 예금금리가 더 큰 폭으로 내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5대 은행 가운데 가계 예대금리차가 가장 큰 곳은 NH농협은행이었고, 전월 대비 큰 폭으로 확대된 곳은 하나은행이었다. 29일 은행연합회의 예대금리차 비교 공시에 따르면 지난 1월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평균 가계 예대금리차(..
지난해 해외 여행과 해외 직접구매가 늘면서 거주자들의 카드 해외 사용액이 3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감소했던 해외 카드 사용 금액이 펜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는 평가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23년 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거주자의 카드(신용·체크) 해외 사용금액은 192억2000만 달러으로 전년(145억4000만 달러)보다 32.2% 증가했다..
광주은행은 지난 28일 본점에서 '신학기 사랑을 입어요' 교복 후원 행사를 펼쳐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생금융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신학기를 맞아 교복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결손가정 청소년들을 후원하고자 마련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추천한 중·고등학교 신입생 2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광주은행의 '신학기 사랑을 입어요' 교복 후원 행사는 지난 20..
SC제일은행은 뉴젠솔루션과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SC제일은행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제휴 솔루션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적 자원 관리(ERP) 시스템 주축으로 다각적 협업을 통해 고객 확대 및 고객 편의 향상 등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취지다. 양사는 장호준 SC제일은행 소매금융그룹장(부행장)과 장선수 뉴젠솔루션 대표이사/의..
KB국민은행은 저신용 취약차주의 제도권 금융 이용을 활성화하고 이자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체에 대한 저금리 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금융당국은 저신용층 대상 신용공급에 기여하고 있는 다수의 우수 대부업자에 제도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에 KB국민은행은 취약계층의 불법 사금융 이용을 예방하고 '서민금융 우수대부업 제도' 활성화를 돕기 위해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체에게 낮은 금리로..
카카오뱅크는 한국광고주협회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최한 '2024년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좋은 광고상(디지털부문)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모두를 위한 개인금고의 시작' 광고로 수상했다. '개인금고' 서비스는 일상의 소중한 정보를 카카오뱅크 앱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다. 중요 문서파일, 자주 잊어버리는 일상의 비밀번호,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 등 다양한 이미지,..
"조용한 카리스마로 새로운 색을 입혀가는 과정이다." 취임 100일을 맞은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에 대한 금융권의 평가다. 적극적으로 대외활동에 나서며 모습을 드러내기보다는 묵묵히 자신만의 경영스타일을 수립하며 양종희식(式) KB 체제를 만들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윤종규 전 회장이 인수합병(M&A) 전략을 펼치며 공격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준 것과는 결이 다르다.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실리를 추구하..
금융감독원이 수조원대 손실이 예상되는 홍콩H지수 기초 ELS(주가연계증권) 사태와 관련해 판매사들의 선제적인 자율배상을 재차 주문했다. 금융사와 투자자 간 자율 조정을 위해 이르면 다음주 손실분담(책임분담) 기준을 공개한다. 과거 잘못을 시인하고 자율배상에 나서는 판매사에 대해서는 제재·과징금을 감경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은행권 입장에서는 과징금·배상금 부담 중 하나를 덜 수 있어 일종의 인센티브라는..
정부가 제시한 전공의 복귀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가 미복귀자에 대한 고발 등 사법 처리를 위한 사전 조치를 사실상 마쳤다. 28일 보건복지부는 각 수련병원 전공의 대표자 등 자택에 찾아가 다시금 업무개시명령서를 전달했다. 복지부는 그간 의대 정원 확대 철회 등을 요구하며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에게 문자 메시지나 우편, 교부 등 방법으로 명령서를 송달해왔다. 이날 조치는 전공의들이 향후 송달 효력을 문..
KB금융그룹이 초등학교 방과후 활동과 돌봄을 지원하는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가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에 개관했다. 28일 KB금융에 따르면 이 날 개관식에는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감, 신충식 인천광역시의회 위원장, 김경남 KB금융지주 ESG상생본부 상무 등이 참석했다. '거점형 늘봄센터'는 초등학생들에게 돌봄 및 방과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맞벌이 가정의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평..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공개 후 이틀 연속 하락한 코스피 지수가 사흘 만에 반등하며 2650선을 회복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7.24포인트(1.04%) 오른 2652.29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5395억원 팔아 치웠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586억원, 430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서는 6개 종목이 올랐다. 삼성전자(0...
KB국민은행은 웹툰 작가 키크니,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함께 진행 중인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의 첫 번째 웹툰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웹툰은 키크니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모된 실제 피해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대학생 등 젊은 세대에게 빈번히 발생하는 다가구주택 전세사기 내용을 담았다. 다가구주택이란 여러 가구가 한 건물에 거주할 수 있도록 건축한 19세대 이하의 단독주택으로 가구별 주택..
정부가 제시한 전공의 복귀시한이 28일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정부가 전날 대한의사협회(의협) 전현직 간부 등을 업무개시명령 위반 및 업무방해 교사·방조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면서 의·정간 대치가 극에 달하는 모습이다. 28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3월 첫 근무일인 다음달 4일부터 현장 점검 등을 통해 업무에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 수를 파악할 것으로 보인다. 복지부는 이날 각 수련병원 전공의 대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