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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올렸다.
주택담보대출 혼합형 금리는 4.24~5.64%에서 4.34~5.74%로 0.1%p 인상했다.
신규코픽스 기준 변동금리는 4.44~5.84%, 신잔액코픽스 기준 변동금리는 4.39~5.79%로 각각 0.2%p 올렸다.
KB국민은행은 가계대출의 적정 포트폴리오 유지를 위해 금리 운용 기준을 변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KB국민은행은 오는 13일부터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을 만 34세 이하에게만 제공하기로 했다.
KB국민은행이 가계대출의 속도 조절을 위해 이같은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9월 말 가계대출 잔액은 682조3294억원으로 8월 말(680조8120억원)보다 1조5174억원 늘었다. 5월 이후 5개월 연속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이 2조8591억원 늘어나면서 2021년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