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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14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3% 감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조9756억원으로 5.7%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조282억원으로 47.7% 감소했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부진으로 판매 및 스프레드가 감소해 수익성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총격으로 사망한 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의 생전 인터뷰를 정리해 출간한 회고록에 한국, 미국, 중국, 러시아 정상들에 대한 평가가 담겼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8일 발매된 '아베 신조 회고록'에서 아베 전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에 대해 "어쨌든 파격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아베 전 총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서방세계에 리더라는 인식을 갖고 있지 않았다면서 "미국과 중국 간 문제는 무..
SK E&S가 지원하고 있는 이산화탄소(CO2) 포집기술 연구 업체인 씨이텍이 화석연료 배출가스 중 CO2 분리·포집 능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실증 실험에 성공했다. SK E&S와 씨이텍은 최근 미국 켄터키대학교 CAER(Center for Applied Energy Research)의 0.7MW(메가와트)급 CO2 포집 파일럿 공정에서 CO2 흡수제 'CT-1'의 실증 운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수색작업이 계속되면서 대규모 지진으로 인한 양국의 사망자 수가 7800명을 넘었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날 튀르키예 남부 시리아 국경지대에서 발생한 규모 7.8과 7.5의 강진으로 튀르키예에서는 5894명, 시리아에서 1932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앞서 이번 지진에 따른 사망자가 2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고, 유니세프(UNICEF)는 수천명의 어린..
두산그룹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현장 구호와 복구활동을 돕기 위해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원) 상당의 두산밥캣 건설장비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두산은 인명 구조와 건물, 도로 등 기반시설 복구에 사용될 수 있도록 두산밥캣 현지 딜러를 통해 신속히 건설장비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지원하는 장비는 잔해물을 제거하고 옮기는 데 쓰이는 스키드로더와 굴착기, 전력 공급이 어려운 현장에 활용할 이동식 발전기와 조명..
SK이노베이션이 지난해 4조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올리며 연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상반기까지 이어진 유가 상승과 석유제품의 수출 증가 덕이다. 하지만 4분기에는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석유사업은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 손실이 발생했으며, 배터리사업은 흑자 전환에 실패하고 적자폭을 키운 것으로 나타났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 정유 부문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배터리 부문도 수율 개선 등에 힘입어 수익성이..
현대오일뱅크가 고유가와 정제마진 강세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조7898억원으로 전년 대비 155.1%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4조9550억원으로 68.0%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조6327억원으로 232.5% 늘었다. 다만 4분기 영업이익은 1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7%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조6285억원으로 40...
세아베스틸지주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642억원으로 전년 대비 31.1%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3882억원으로 20.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095억원으로 40.4% 감소했다. 회사 측은 "원부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제품 판가 인상으로 매출액이 증가했지만, 수요산업 부진 및 일회성 설비 이슈 등으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정밀화학이 지난해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방산업의 수요 증가와 셀룰로스 계열 증설 물량의 판매 확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롯데정밀화학은 2022년 연간 매출액 2조 4638억원, 영업이익 4085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발표했다. 전년 대비 각각 38.4%, 67.1% 증가한 사상 최대 실적이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케미칼사업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42.6% 증가한 1조968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이 가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EU(유럽연합)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개전 후 처음으로 벨기에 브뤼셀 땅을 밟을 전망이다. 우크라이나 EU 가입 협상 착수와 장기전을 위한 추가 지원 등을 얻어내야 하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오는 9~10일 이틀 간 브뤼셀에서 열리는 EU 특별 정상회의에 초대를 받았다고 전했..
규모 7.8의 강진이 덮치며 수천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강한 여진이 이어지며 추가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7일(현지시간)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날 오전 6시 13분께 튀르키예 중부에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아디야만에서 서쪽으로 43km 지점으로, 진원의 깊이는 10km로 추정된다. 최초 지진에 이어 80여 차례의 여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튀르키예와 남부..
SK이노베이션이 올해 10조원 규모의 설비투자(CAPEX)를 결정했다. 배터리 신규 설비투자에만 7조원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김양섭 SK이노베이션 재무부문장은 7일 진행한 전년도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10조원 규모의 설비투자 집행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김 부문장은 "세부적으로 배터리 신규 설비투자를 위해 7조원, 배터리 사업 경상투자와 전략투자 등을 합쳐 3조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K이노베이션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수혜 규모를 4조원으로 예상했다. 김경훈 SK온 CFO는 7일 진행한 SK이노베이션의 전년도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4조원 규모 IRA 수혜 관련해서는, 미국 기존 공장의 예상판매량에 셀에 35달러, 모듈에 10달러를 더한 45달러를 곱해서 나온 숫자"라고 설명했다. 다만 IRA 혜택을 공유할 의무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 CFO는 "고객사에서 IRA에 대..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자회사 SK온은 7일 "올해 판매량은 두 배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경훈 SK온 CFO는 이날 진행한 SK이노베이션의 전년도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분기별로는 1분기부터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자회사 SK온은 7일 "기존 공장들이 안정화되면서 스테디한 캐시플로우를 창출할 걸로 보여 2024년 영업이익 흑자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경훈 SK온 CFO는 이날 진행한 SK이노베이션의 전년도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헝가리 2공장, 중국 옌청 2공장 등 신규 공장들은 기존 1공장에서의 경험치를 바탕으로 램프온 비용의 최소화를 이룰 수 있다고 예상한다"며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