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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이 고객과 시장에 가장 안전하고 경제적이며 최고의 성능을 배터리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를 기반으로 2030년 글로벌 1위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SK이노베이션은 지동섭 SK온 사장이 SK이노베이션 공식 보도 채널 스키노뉴스(SKinno News)와 최근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 같은 포부를 전했다고 20일 밝혔다. 지 사장은 “올해는 SK온이 글로벌 No.1이라는 원대한 도전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해”라..
김동관 사장이 이끌고 있는 한화솔루션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수익성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케미칼 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한화케미칼의 연간 매출액 10조원 달성을 견인했다. 다만 미래 먹거리 사업인 태양광 사업이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이라는 암초를 만나 적자 전환했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으로 꼽힌다. 김 사장은 김승연 회장의 뒤를 이을 것으로 유력한 1순위 후계자여..
미국 국무부는 친러 반군 세력이 장악한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제노사이드(집단학살)이 벌어지고 있다는 러시아의 주장에 대해 근거가 없는 정보이며 우크라이나 침공을 위한 구실이라고 반박했다. 16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러시아의 주장에 대해 우크라이나 침공의 구실을 만들기 위한 허위 정보라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몇 주간 우리는 러시아 관리와 언론들이 수많은..
일본 정부가 검토하고 있는 ‘적 기지 공격 능력 보유’와 관련해 기시 노부오 일본 방위상이 “자위대 전투기가 상대방 영공에 들어가 폭격을 감행하는 공격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해 파문이 예상된다. 17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전날 기시 방위상은 중의원 예산위원회 분과회에서 “유도탄 등에 의한 공격을 방어하는 데에 다른 수단이 없다고 인정되면, 유도탄 기지를 공격하는 것은 법률적으로 ‘자위’의 범위에 포함된다”라고 말..
한화솔루션이 지난해 7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렸다. 특히 케미칼 사업 부문이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며 전사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다만 큐셀 부문은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 영향으로 적자 전환했다. 한화솔루션은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 10조7252억원, 영업이익 738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6.6%, 영업이익은 24.3% 늘어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도에 비해..
한화솔루션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7383억원으로 전년 대비 24.26% 증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조7252억원, 당기순이익은 6262억원으로 각각 16.64%, 107.56% 늘었다. 회사 측은 “기초소재 제품의 판가 상승에 따라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브라질 남동부 리우데자네이루 인근 페트로폴리스시에 한 달 치 강우량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90명 이상이 사망하는 등 피해규모가 불어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브라질 소방당국은 전날 페트로폴리스시를 강타한 집중호우로 산사태와 홍수가 발생한 데 따른 사망자가 9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당국은 가옥들이 흙더미에 묻히면서 400명 이상이 거주지를 잃었고, 이 과정에서 매몰된 이들이 많을..
SK그룹 주요 관계사 사외이사들이 투자자와 직접 소통하면서 이사회 중심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7일 SK에 따르면 염재호 SK㈜ 이사회 의장, 김종훈 SK이노베이션 의장, 김용학 SK텔레콤 의장 등 SK 12개 관계사 사외이사 30명은 전날 오후 블랙록 아시아지역 총괄 투자스튜디어십팀 원신보 본부장과 2시간 가량 화상 세미나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투자기관이 기업들의 ESG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ESG를..
LG에너지솔루션이 ‘ESS 시스템 통합(ESS System Integration, 이하 ESS SI)’ 분야에 진출한다. 대규모 ESS를 직접 구축하고 사후 관리하는 사업 경쟁력까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ESS SI 전문기업인 미국 ‘NEC에너지솔루션(NEC Energy Solutions)’의 지분 100%를 이 기업의 모회사인 일본 ‘NEC코퍼레이션(NEC Corporation)’으로부터 인수했다..
미국과 이란은 16일(현지시간)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복원 협상이 타결에 근접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알리 바게리카니 이란 외무부 차관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 “모든 사안이 합의되기 전에는 어떤 합의도 이뤄졌다고 볼 수 없다”면서도 “수주 간 강도 높은 협상을 진행한 끝에 현재 타결에 가장 근접했다”고 밝혔다.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도 이날 기자들에게..
지난 2년간 전 세계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미국과 EU 등 최대 시장으로 향하는 상품의 해상운송이 지연되고 항만에서는 항만노동자의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부족과 체선, 체화가 만성적으로 이어지고, 항만과 연결된 철도나 도로운송이 원활치 못하여 결국 최종 수요자와 소비자에 배송되는 상품의 공급이 제대 인도되지 못하는 사상 초유의 글로벌 유통물류 공급망의 붕괴를 경험해오고 있다. 사실 팬데믹으로 인해 가장 혜택를 입은 산업은 바로 해운과..
해운재건의 마지막 퍼즐인 HMM의 민영화를 추진하기엔 상황이 녹록지 않다. HMM은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가 지분 약 40%를 보유하고 있는데, 전환사채권(CB)의 주식 전환을 가정할 경우엔 70%가 넘는 지분이 정부 보유인 탓이다. 이 때문에 시장에서는 HMM이 지배구조 리스크를 안고 있다고 평가한다. HMM이 무려 7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리고도 주가 상승폭이 제한적인 이유다. HMM의 경영정상화는 곧..
러시아군 철수 발표에 대한 서방 진영의 의혹이 계속되는 가운데 러시아 국방부가 크림반도에서 훈련을 마친 군 부대들이 원주둔지로 복귀하고 있다며 영상을 공개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16일(현지시간) 보도문을 통해 “크림반도에서 훈련을 마친 남부군관구 소속 부대들이 철로를 이용해 원주둔지로 복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군인들이 탱크와 장갑차, 자주포 등을 열차에 싣고 복귀를 시작했다면서 복귀 후 장비들은 정례 군..
러시아가 병력 일부를 철군시켰다며 침공설 부인에 나섰지만, 오히려 일부 러시아 부대가 우크라이나 국경에 접근 중이며 발포 태세로 전환하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abc방송이 보도했다. abc방송은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특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6일까지 준비를 마치라고 러시아군에 지시했으며, 침공을 결정했는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공 계획을 꾸준..
임신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임신부에게서 태어난 아기가 그렇지 않은 엄마의 아기에 비해 확연히 높은 면역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CNBC 보도에 따르면 이날 발행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질병률과 사망률 주간 보고서에서 임신 중에 화이자 혹은 모더나의 백신 접종을 완료한 임신부의 아기가 6개월 이내에 코로나19로 입원할 확률이 미접종 임신부의 아기보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