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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EV) 매출 확대에 힘입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76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조8519억원으로 42%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9299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영업이익률은 4.3%를 달성했다. 이는 GM·에너지저장장치(ESS) 리콜 관련 비용 및 경쟁사 합의금 등 일회성 요인들이 포함된 금액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76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조8519억원으로 42%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9299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는 “EV향 배터리 매출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이후 오너 3세로의 승계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한 상태지만, 박 회장의 장남 박준경 부사장, 장녀 박주형 전무는 모두 금호석화 임원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박 회장은 지난해 초 조카인 박철완 전 상무와의 경영권 분쟁이 마무리되자마자 용퇴를 결정했는데 일각에선 이를 두고 고령인 박 회장이 승계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는 해석을 내놨다. 박..
후쿠시마 제1원전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 방류 계획에 대한 안전성을 검증할 국제원자력기구(IAEA) 조사단이 오는 14일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7일 후지뉴스네트워크(FNN)가 보도했다. 이날 일본 경제산업성과 외무성은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 해양 방류를 둘러싼 안전성 검증을 위해 IAEA 조사단이 이달 14일 방문한다고 밝혔다.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IAEA 조사단은 14일부터 18일까지 후쿠시마 제1원전을 방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7일 “지도자의 리더십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순간”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오후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특별강연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지금 지구촌 전체의 패러다임이 격변하는 ‘거대한 물결 한가운데’ 서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회장은 “디지털 패권 같은 기술혁명의 물결,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 전환, 미중 패권전쟁 같은 지정학적 리스..
SK이노베이션이 주주들에게 보통주 1주당 자사주 0.011주를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SK이노베이션은 당초 무배당을 추진했지만 이사회에서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주문하자 결국 현물 배당을 하게 됐다. SK이노베이션은 임시이사회를 열고 2021년도 기말배당에 대한 현물 배당을 의결했다고 7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 주주는 보통주의 경우 1주당 자기주식 보통주 현물 0.011주를, 우선주는 1주당 자기주식 현물 0.01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년간 엄격한 입국 제한 조치를 취해온 호주가 오는 21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입국을 허용할 방침이다. 7일(현지시간) AFP통신·채널뉴스아시아(CNA)에 따르면 이날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언론인터뷰를 통해 “만약 당신이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면 호주 입국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모리슨 총리는 “지난해 11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휴교 기간이 길어지고 폐교가 잇따르면서 학생들의 생애소득이 2경원 넘게 감소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6일 교도통신은 세계은행(WB)과 유엔 산하기관인 유니세프, 유네스코가 공동으로 낸 보고서를 인용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따른 학습 저하로 학생들이 평생 벌어들일 소득이 약 17조달러(약 2경34조5000억원) 감소할 우려가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세계 국내총생..
아프리카 남동쪽 인도양의 섬나라 마다가스카르가 열대성 사이클론에 신음하고 있다. 지난달에 이어 또 다시 열대성 사이클론 ‘바치라이’가 덮치면서 최소 10명 이상이 숨지고 약 5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6일(현지시간) AP통신·CNN에 따르면 마다가스카르 국립재난관리본부는 이날 바치라이로 인해 약 4만5000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인도양에서 세력을 키운 바치라이는 전날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2년간 입국을 철저히 통제해 온 호주가 머지 않아 외국인 관광객에 국경을 열 것으로 보인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가디언에 따르면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이날 많은 주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정점을 찍었다며 “국경을 열고 방문객을 맞이할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모리슨 총리는 “우리가 전문가들에게 자문하며 검토하고 있는 핵심 쟁점은 (국..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룹 차원의 브랜드 이미지 관리 조직을 신설하면서 변화를 꾀하려는 모습입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그룹의 지주사인 ㈜효성은 지난해 9월 전략본부 산하에 ‘브랜드 마케팅팀’을 신설했습니다. 이 조직은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등 효성의 계열사들을 아우르는 브랜드 마케팅을 담당하는데요. 그동안 그룹 차원에서 관리..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이 올해를 ‘폐플라스틱&탄소 제로(Waste&Carbon Zero)’ 전략 실행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6일 SK지오센트릭에 따르면 나 사장은 최근 진행된 SK이노베이션 공식 보도 채널 스키노뉴스(SKinno News)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는 준비해온 모든 전략과 계획을 본격적으로 실행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나 사장은 “비즈니스 전반의 변화를 통해 2027년까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이면서 친러시아 성향을 보였던 터키가 우크라이나 문제를 둘러싸고 서방 진영의 편에 선 것으로 보인다. 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날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사태 해결을 위해 러시아와 중재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우크라이나 방어를 위한 공격용 드론을 추가 공급하겠다고 제의했다...
미국 뉴욕 하수에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코로나바이러스 변이가 무더기로 발견됐다. 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텍사스A&M대, 미주리대, 퀸스 칼리지 등 연구진은 1년 반 넘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를 추적 연구 해오다 이 같은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2020년 6월부터 뉴욕시 하수 표본을 정기적으로 채취해 지난해 1년 스파이크 단백질에 초점을 맞춰 유전자..
전 세계 식료품 가격이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지난 1월 매달 발표하는 세계식량가격지수(FFPI)가 135.7을 기록했다. 이는 ‘아랍의 봄’ 사태로 국제 식량 가격이 급등했던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특히 콩이나 야자 등으로 만드는 식물성 기름은 FFPI가 처음 발표된 1990년 이후 가장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