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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성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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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 관객몰이, 북중미 월드컵 기간에도 이어지나
원화평 감독 '표인: 풍기대막', 서른 된 BIFAN 개막작 선정
한국의 슈퍼 히어로들은 왜 사이비 종교와 싸울까
월드컵 韓 대표팀 선전에 극장가 '찬바람' 씽씽
홍명보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이 첫 경기 승리 일궈"
고(故) 이선균의 유작 '행복의 나라'가 오는 8월 개봉한다고 이 영화의 배급사인 뉴(NEW)가 10일 전했다. 1000만 흥행작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추창민 감독이 10·26 사건을 다룬 '행복의 나라'에서 이선균은 대통령 암살 과정의 중심에 선 군인 박태주 역을, 조정석은 박태주의 변호인인 정인후 역을 각각 연기한다. 2022년 촬영을 마친 '행복의 나라'는 지난해 말 이선균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한때 개봉..
올 하반기 흥행 기대작 '베테랑2'의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상영 일정이 오는 20일(현지시간)로 확정됐다. 공식 상영에는 연출자인 류승완 감독과 주연 황정민·정해인이 참석한다. 9일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인 CJ ENM에 따르면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초청작인 '베테랑2'는 20일 밤 12시 30분 영화제 메인 상영관인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베일을 벗는다. 이날 공식 상영은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 전 이뤄지..
임영웅과 나훈아 등 인기가수들의 콘서트 암표 판매가 사회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출생 연도와 앨범 제목을 딴 공연 입장권 재판매 규제 법안이 만들어졌다. 8일(현지시간) AP통신과 방송사 CBS 등에 따르면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는 전날 스위프트의 음반 제목이자 출생 연도이기도 한 '1989'를 붙인 법안 '하우스 파일 1989'에 서명했다.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미국의 강경 보수 우파를 상징했던 배우 고(故) 찰턴 헤스턴 주연의 1968년작 '혹성탈출'은 인류의 암울한 미래를 그린 고전 명작이다. 유인원들이 지배하는 다른 행성에 착륙한 줄 알았던 우주비행사가 해안가에서 자유의 여신상을 발견한 뒤 자신이 발 딛고 서 있는 곳이 바로 지구란 걸 뒤늦게 알고 울부짖는 모습은 영화사에 길이 남는 명장면이다. '혹성탈출'을 프리퀄 형식으로 리부트한 시리즈의 시작이 2011년작 '혹성..
마동석 주연의 액션영화 '범죄도시4'가 상영 13일 만에 1000만 고지의 8부 능선을 넘었다. 시리즈 가운데 최단기간 800만 관객 돌파로, 스크린 독과점에 대한 우려를 이겨내고 지금의 흥행세가 계속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7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어린이날 연휴가 포함된 3~6일 전국에서 252만9146명을 불러모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지난달 2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는 전날 오전 800만명을 달성한 데 이어..
마동석 주연의 액션영화 '범죄도시4'가 상영 13일만에 1000만 고지의 8부 능선을 넘었다. 시리즈 가운데 최단기간 800만 관객 돌파로, 스크린 독과점에 대한 우려를 이겨내고 지금의 흥행세가 계속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 7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어린이날 연휴가 포함된 3~6일 전국에서 252만9146명을 불러모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지난달 2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는 전날 오전..
공간과 추억은 떼려야 뗄 수 없는사이다. 특정 공간이 사라지면 여기에 얽힌 나만의 추억도 덩달아 사라지는 기분이다. 개인적으론 극장, 그중에서도 복합상영관 이전 단관 시절의 극장이 그렇다.66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오는 9월 30일 문을 닫는 대한극장은 서울에서 중·고교를 다닌 지금의 50대 이상 중장년층 관객들한테는 꽤 특별한 장소로 남아있을 것이다. 그들 중 누구에겐 강압적이고 획일적이었던 그 당시의 교육 환경을 떠올리게 하면서, 영화 보는..
공간과 추억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다. 특정 공간이 사라지면 여기에 얽힌 나만의 추억도 덩달아 사라지는 기분이다. 개인적으론 극장, 그중에서도 복합상영관 이전 단관 시절의 극장이 그렇다. 66년의 역사를 뒤로 하고 오는 9월 30일 문을 닫는 대한극장은 서울에서 중·고교를 다닌 지금의 50대 이상 중장년층 관객들한테는 꽤 특별한 장소로 남아있을 것이다. 그들 중 누구에겐 강압적이고 획일적이었던 그 당시의 교육 환..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호텔에서 다쳐 구급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다친 이유를 두고 남자친구와 싸웠기 때문이란 내용의 보도가 전해졌지만. 스피어스 본인은 부인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보도 전문 케이블 방송 CNN 등이 인용한 스피어스 지인의 귀띔에 따르면 스피어스는 전날 밤 로스앤젤레스(LA)의 웨스트 할리우드에 있는 한 고급 호텔에서 남자친구과 '큰 싸움'을 벌였고, 이를 신고받은 구급대가 현장..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모 회사인 하이브를 상대로 '뉴진스의 전속계약 해지 권한'을 자신에게 달라며 요구했다고 알려진 것과 관련해 "독립적인 레이블 운영을 위한 요청이었다"면서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을 다시 부인했다. 그러나 대형 기획사에 소속된 톱스타 아티스트의 전속계약 해지 여부가 이사회를 거치지 않고 대표이사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건 전례가 없어, 이 같은 요구는 풋옵션 기준치 30배 배수 변경 주장과 함께 다소..
마동석만 봐야 하는 극장가 풍경이 언제쯤 바뀔 수 있을까. '범죄도시4'에 대적할 만한 국내외 경쟁작들이 당분간 전무해 보이는 가운데, 소수의 흥행작에만 대부분의 상영관을 내주는 '스크린 독과점' 현상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개봉한 마동석 주연의 액션 프랜차이즈물 '범죄도시4'는 전날까지 579만316명을 동원하며 69.4%의 압도적인 상영점유율을 기록중이..
한국 영화의 충무로 시대와 함께 해 왔던 대한극장이 66년만에 문을 닫는다. 대한극장을 운영하는 세기상사는 30일 전자 공시를 통해 "영화 상영 사업의 패러다임 변화로 인한 지속적인 적자 해소와 회사 소유 자산의 효율화 및 사업 구조 개선을 이유로 극장사업부(대한극장) 영업을 오는 9월 30일 종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958년 서울 충무로(현재 주소 도로명은 퇴계로)에 문을 연 대한극장은 할리우드 메이저..
연출자의 의도가 분명하게 느껴지는 영화는 질적 완성도를 따지기 어렵다. 짜장면 전문이라고 스스로 널리 못박은 중국집 주장방에게 짬뽕은 왜 제대로 못 만드냐고 타박할 순 없는 노릇, 1일 개봉하는 '스턴트맨'이 그렇다. 일급 스턴트맨 콜트(라이언 고슬링)는 여자친구 조디(에밀리 블런트)가 스태프로 일하는 촬영장에서 사고를 당한다. 사고 직후 왠지 모를 부끄러움에 조디와 연락을 끊고 '잠수 이별'한 콜트는 주차장 관리..
하이브 방시혁 의장은 지난해 봄 미국의 보도 전문 채널 CNN과 만난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아티스트에 대한 압박과 획일적이고 강압적인 아이돌 육성 시스템 등 K-팝 시스템의 어두운 면을 언급한 질문에 "과거에는 그랬지만 요즘은 자율성을 최대한 침범하지 않는 분위기로 바뀌었다"며 "(압박을 받는 정도로 치면) 서양 아티스트들은 더 심하지 않느냐. 알코올 남용이나 약물 중독으로 끝나곤 한다"고 답해 인터뷰어의 고개를..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의 근황을 알리고 업적을 재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청년, 동호'가 다음달 중순 개막되는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클래식 섹션에서 공식 상영된다고 제작을 맡은 부산 지역 일간지 국제신문이 26일 전했다.. 부산의 존 필름이 공동 제작하고 김량 감독이 연출 지휘봉을 잡은 이 작품은 영화의전당과 예술의전당, 칸 국제영화제 현장, 부산항 등 김 전 집행위원장과 인연이 깊은 장소를 찾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