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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성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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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 관객몰이, 북중미 월드컵 기간에도 이어지나
원화평 감독 '표인: 풍기대막', 서른 된 BIFAN 개막작 선정
한국의 슈퍼 히어로들은 왜 사이비 종교와 싸울까
월드컵 韓 대표팀 선전에 극장가 '찬바람' 씽씽
홍명보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이 첫 경기 승리 일궈"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일 하루에만 82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순항의 시동을 걸었다. 2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개봉일인 전날 전국에서 82만1626명(매출액 점유율 96.6%)을 불러들여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이 같은 오프닝 스코어는 시리즈 가운데 최다 기록으로, 3편(74만여명)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여기에 25일 오전 9시 50분 기준으로 예매율 역시 94.1%(예매..
24일 개봉한 '챌린저스'는 스포츠와 삼각 멜로를 테니스 라켓의 스트링처럼 촘촘히 엮고, 남성들의 우정 어쩌면 사랑을 양념으로 감칠맛나게 얹은 작품이다. 테니스 유망주 아트(마이크 파이스트)와 패트릭(조쉬 오코너)은 기숙사 룸메이트이자, 은밀한 성적 경험까지 스스럼없이 함께하는 '찐친' 사이다. 어느 날 이들 앞에 초고교급 실력과 도발적인 매력으로 이미 톱스타 급의 인기를 누리는 테니스 천재 타시(젠데이아)가 나타난..
인기 걸그룹 뉴진스를 둘러싼 하이브와 어도어의 '극한 대립'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 것인가. 이번 사태의 궁극적인 본질은 멀티 레이블 시스템 하에서 벌어진 자본과 창작자의 충돌로 보이는 가운데 하이브식 '한 지붕 여러 가족' 체제의 전면적인 개편이 진행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또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해임 등 경우에 따라서는 소속사인 어도어를 상대로 한 뉴진스 멤버들의 전속 계약 해지 요구와 같은 '진흙탕..
오는 24일과 다음달 1일 차례로 개봉하는 '범죄도시4'와 '스턴트맨'은 공통점이 있다. 두 작품 모두 스턴트맨 출신 감독이 연출 지휘봉을 잡았다는 것이다. 먼저 '스턴트맨'의 데이빗 레이치 감독은 '불릿 트레인' '분노의 질주: 홉스&쇼' '데드풀2' 등으로 국내 관객들과 이미 친숙하다. 절친한 동료인 '존 윅' 시리즈의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과 더불어 스턴트맨 출신답게 2000년대 들어 할리우드 액션물의 지형도를..
전설의 미국 하드록 밴드 키스(KISS)가 한국 극장가에서 부활했다. 이들의 대표곡 '아이 워즈 메이드 포 러빙 유'(I Was Made For Lovin′You)가 최근 국내에서 개봉했거나 공개를 앞두고 있는 할리우드 화제작들에 연이어 삽입돼 영화팬은 물론 음악팬들의 관심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이 워즈 메이드 포 러빙 유'는 디스코가 가미된 록 계열로 신나는 분위기가 일품인 곡이다. 지난달 27일 공개된 '..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한국인 타자로는 역대 세 번째로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팀의 5-0 승리를 이끌었다. 10경기 연속 안타는 2015년 강정호(당..
안병훈과 임성재,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달러)에서 무난한 출발로 상위권 진입의 기회를 잡았다. 이들은 19일(한국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3언더파 68타를 쳐, 선두 J.T. 포스턴(미국·8언더파)에 5타 뒤진 공동17위에 올랐다. 한편 직전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세계랭킹 1..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모처럼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성현은 19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해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선두는 2017년 이 대회 우승이 PGA 투어 우승 전력의 전부인 웨슬리 브라이언(미국)으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박찬욱 감독이 미국 드라마 '동조자'에서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함께 일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1인 4역을 해낼 수 있는 백인 중년 남성 배우가 누가 있을까 생각해보니 흔하지 않았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박 감독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동조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3화의 스테이크 하우스 장면에 나오는 성공한 백인 남성들 즉 교수와 영화감독, CIA 요..
푸바오의 빈 자리를 대신하기엔 역부족이었나,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쿵푸팬더4'의 관객몰이 속도가 주춤하다. 지금의 추세라면 역대 시리즈 최저 관객에 그칠 공산이 매우 커졌다. 17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쿵푸팬더4'는 전날 하루동안 전국에서 2만1761명을 불러모아 지난 10일 개봉 이후 8일째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고, 2위 '파묘'는 1만5573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영 두 달째를 앞두고..
1984년 1편 개봉으로 시리즈의 출발을 알린 '고스트버스터즈'는 무려 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할리우드의 장수 프랜차이즈물이다. 그래서일까, 지금도 만들기만 하면 일정 수준 이상의 성공이 보장될 듯 싶은데 문제는 세월이 너무 많이 흘렀다는 것이다. 시리즈의 시작 이후 태어난 지금의 40대 이하는 전기총을 쏘아대는 극중 고스트버스터즈의 활약이 다소 촌스럽게 느껴질 것이다. 또 40대 후반부터는 3년전 새 얼굴들로..
다큐멘터리 '마돈나: 라이크 어 버진'을 보면 마돈나가 '팝의 여왕'으로 등극하기까지 기울였던 초창기의 노력이 주변인들의 증언을 통해 공개된다. 춤에 비해 노래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낀 마돈나는 주위의 반대에도 무대에서 밴드의 라이브 연주에 맞춰 노래 부르기를 고집하는데, 이 같은 판단은 훗날 그가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겸비한 아티스트로 평가받는 과정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게 된다. 지난 주말 인기 걸그룹 르세라핌이 미..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황대헌(강원도청)이 다음 시즌 국가대표팀 승선에 결국 실패했다. 황대헌은 12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1000m 준준결승 2조에서 1분26초217로 김태성(1분24초728·서울시청)과 임용진(1분24초910·고양시청), 서이라(1분25초019·화성시청)에 이어 4위에 머물렀다. 경기 초반 2위..
안병훈이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첫 메이저 대회인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첫날 공동 9위에 올랐다. 2020년 이후 4년 만에 다시 마스터스에 출전한 안병훈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55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5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1∼3번 홀에서 내리 버디를 잡아 공동 1위로 출발한데 이어, 6번 홀(파..
전처 살해 혐의와 관련해 무죄를 선고받는 과정에서 흑백 인종갈등 등 미국내 여러 사회 문제들을 드러냈던 미식축구 스타 출신 유명인 O.J. 심슨이 76세를 일기로 숨졌다. 프로풋볼 명예의 전당 회장 짐 포터가 11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심슨은 전립선암 투병 끝에 전날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달전 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해오던 고인의 가족들도 이날 SNS를 통해 "자녀들과 손주들에게 둘러싸인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