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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상권 5㎜, 제주도는 15일까지 5∼40㎜다.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 낮 최고기온은 27∼31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어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유지하겠다.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13일 밤사이 전국 곳곳에 굵은 가을비가 쏟아졌지만, 우려했던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던 강릉에도 모처럼 단비가 내려 메말랐던 대지를 적셨다.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정오부터 14일 오후 4시까지 충남 당진은 173㎜, 경기 평택(포승) 137㎜, 강원 속초(조양동) 124.5㎜ 등 충남과 경기 남부,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강릉 역시 북강릉 127.8㎜, 연곡면 123.5㎜의 강수량을 기록하며 모처럼..
기상청은 13일 제주도 산지, 제주도 남부 중산간, 제주도 동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또한 제주도 남부·동부·북부·서부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또한 전남 나주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는 낮 12시를 기해 해제됐다.흑산도·홍도에는 강풍주의보가 해제됐다.경북 북부 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또한 오후 2시에는 동해 남부 북쪽 바깥 먼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후까지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은 오후에,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은 밤부터 비가 대부분 그치겠다.이날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강원·전남 30∼80㎜, 인천·경기 북서부 5∼40㎜, 전북 50∼100㎜ 등이다. 충청권과 제주에는 내일까지 각각 50∼100, 20∼60㎜의 비가 내리겠다.짧은 시간에 강한 강수로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접근에 주의해야겠다..
12일 치안정감으로 승진 내정된 김성희 경남경찰청장(57)은 경북 청도 출신으로 청도 모계고, 경찰대 행정학과(9기)를 졸업했다.1993년 경위로 입직한 이후 경찰청 국민안전혁신추진단장, 경찰청 업무중심 현장강화TF팀장, 경북경찰청 생활안전과장, 경북 문경경찰서장, 경찰청 연구발전담당관, 경기 일산동부경찰서장 등을 지냈다.
12일 치안정감으로 승진 내정된 박정보 경찰인재개발원장(57)은 전남 진도 출신으로 경기 성남서고, 대유공업전문대, 고려대 법학대학원을 졸업하고 1994년 경위로 임관(간부후보 42기)했다.2016년 1월 총경 승진 이후 경찰청 사이버안전 디지털포렌식센터장, 경기 파주경찰서장, 경찰청 수사국 특수수사과장, 서울 양천경찰서장, 서울경찰청 수사부 사이버안전과장 등을 지내다 2021년 1월 경무관으로 승진했다.강원경찰청 수사부 수사부장을 맡다가 2..
12일 치안정감으로 승진 내정된 한창훈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57)은 전남 무안 출신으로 전남 해제고, 부산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경위로 임관(간부후보 45기)했다.2015년 1월 총경 승진 이후 전남 영광경찰서장, 서울경찰청 교통관리과장, 서울 성동경찰서장, 경찰청 교통운영과장·교통안전과장 등을 지내다 2021년 12월 경무관으로 승진했다.서울경찰청 교통지도부장을 맡다가 2022년 12월 치안감으로 승진해 광주경찰청장, 경찰청..
12일 치안정감으로 승진 내정된 엄성규 강원경찰청장(54)은 제주 출신으로 제주 오현고,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경위로 임관(간부후보 45기)했다.1997년 경위로 입직한 이후 충북경찰청 홍보담당관·정보과장, 충북 음성경찰서장, 서울경찰청 3기동단장, 서울 남대문경찰서장, 서울경찰청 경비부 경비2·1과장, 경기 부천원미경찰서장 등을 지냈다.
12일 치안정감으로 승진 내정된 황창선 대전광역시경찰청장(57)은 경기 화성 출신으로 서울 영일고, 경찰대 법학과(6기)를 졸업했다.1990년 3월 경위로 입직한 이후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경기 안산단원서장, 국가안보실 위기관리센터, 경찰청 수사국 수사구조개혁팀장, 서울 도봉경찰서장, 경찰청 교통국 교통기획과장, 충북 청주홍덕경찰서장 등을 지냈다.
"아무 설명 없이 수갑 채우더니 끌고 가더라고요."12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휴민로보틱스 소속 엔지니어인 장영선씨(43)는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장씨는 체포 당시 상황에 대해 "당황스럽고 답답했다"고 증언했다. 장씨는 "장갑차와 헬기를 동원해 갑작스럽게 단속을 나왔다"며 "전 인원들을 모아두고 비자 분류를 하기 시작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장씨는 당시 근로자 대부분 본인 비자에게 문제가 있다고 인식하지 못했다고..
"여보, 여기야! 고생 많았어."12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장기주차장에서 남편 A씨(37)에게 안긴 30대 여성 최모씨(35)는 참았던 눈물을 터트렸다. 미국 조지아주에서 일주일 간 수감 생활을 한 A씨는 면도를 하지 못해 수염이 덥수룩하게 자란 채 아내 최모씨에게 웃음을 지어 보였다. A씨는 "갇혀 있는 동안 가족 생각이 절실하게 났다"며 "전날 이미 연락한 상태지만 실제로 마주하니 풀려난 게 실감이 나 감격스럽다"고 말했다.인천국제..
"여보!" 부부의 포옹에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미국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이민 당국에 체포됐던 한국인 316명이 사태 후 8일 만인 12일 고국 땅을 밟았다. 우리 근로자들과 외국 국적자 14명(중국 10명, 일본 3명, 인도네시아 1명) 등 330명의 근로자를 태운 대한항공 전세기는 이날 오후 3시23분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 착륙했다. 전날 오전 11시 38분께 미 애틀랜타에서 이륙한 지 약 15시간 만이다. 비..
정부가 12일 경찰 치안정감 5명과 치안감 9명에 대한 승진 내정 인사를 단행했다.치안정감은 한창훈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 박정보 경찰인재개발원장, 황창선 대전광역시경찰청장, 엄성규 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장, 김성희 경상남도경찰청장이 각각 내정됐다.치안감의 경우 곽병우·홍석기·유윤종·고범석·김원태·김영근·이종원·최보현·김종철 경무관이 각각 발탁됐다.효력은 이날부터다. 승진 내정자 보직 인사 배치는 이르면 다음 주 중 이뤄질 예정이다.
미국 이민 단속으로 구금됐던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노동자들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격터미널에 도착한 뒤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미국 이민 당국에 체포·구금됐다가 석방된 한국인 근로자들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조지아주에 구금됐던 한국인 근로자들이 12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귀국한 가운데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김동명 LG 에너지솔루션 사장이 12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체포·구금됐던 한국인 근로자들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메마른 강릉에 마침내 ‘단비’…오봉저수지 저수율 소폭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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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가을비…강릉 가뭄엔 모처럼 ‘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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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특검,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 내일 네번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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