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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법과 인권 분야 최고 권위, ‘제6회 대한민국 법률대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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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만 기자

승인 : 2014. 02. 26. 07:00

[아투TV] 김영일 전 헌법재판관 등 7명 수상


법률소비자연맹과 아시아투데이가 공동 주관하고 대한민국법률대상위원회가 주최하는 제6회 대한민국 법률대상 시상식이 지난 17일 서울 팰리스호텔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법률대상은 법과 인권 관련 분야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입법부, 사법부, 감사원, 법무부, 국가인권위, 법제처, 그리고 법학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자유민주적기본질서의 확립, 인권과 정의가 존중되는 국가실현, 국가·민족의 발전에 공적이 뛰어난 지도자들을 선정해 국가와 민족의 모범으로 기릴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 따라 2003년 제정됐다.


수상자는 23년간 축적된 법률소비자연맹 자료와 역대 법률대상 수상자 및 사법관련 단체의 추천, 270개의 비정부기구(NGO)모니터단의 국정감사 관련자료, 법원·법정모니터링 자료 등을 활용해 선정됐다.


이번 수상자는 ‘학술·입법·사법·인권·사법개혁·해외동포’ 6개분야로 성김 주한미국대사, 김영일 전 헌법재판관, 성낙인 서울대 교수, 이철규 전 경기경찰청장, 정성진 전 법무부장관, 정세균 전 민주당 대표, 정의화 전 국회부의장 등 7명이 선정됐다.



송인준 아시아투데이 회장은 “아시아투데이도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정도언론, 인간존중, 인류평화에 매진해 대한민국 5000만 국민모두가 잘 사는 100세 시대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상편집= 박선영 인턴기자
[아투티비 www.atootv.co.kr

박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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