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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평택항 주변 저유시설, 유해물질 저장시설에 특별 점검반을 투입해 △안전요원 배치 및 비상 통신망 구축 실태 △송유관, 저장탱크, 급유시설 관리 현황 및 안전장치 설치 여부 △유출사고 대응 태세 △유류 이송 작업시 안전 규칙 준수 여부 △방제 기자재 보유 및 활용 준비 실태 △폐유, 폐기물 수거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기름, 폐기물 등 유해물질이 바다로 유출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하고,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며 “유관기관, 단체, 기업체 등과 협력해 기름 유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평택항 주변에는 저장용량 300킬로리터 이상 기름 및 유해물질 저장 시설 13개소가 자리하고 있어 각별한 안전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