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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마리나 전문 인력 양성기관 목포해양대학교 등 2개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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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근 기자

승인 : 2014. 05. 1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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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항만 운영, 레저선박 운항, 레저선박 정비·수리 등 3개 교육과정 전액무료
전라남도가 동북아 마리나 중심지 도약을 위해 추진 중인 ‘전남 요트마린 실크로드 조성’ 사업이 전문 종사자 확보가 쉬워져 탄력을 받게 됐다.

19일 전남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지원하고 목포해양대학교가 추진하는 마리나 전문 인력 양성교육이 3년간 매년 1억 50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그동안 국내 마리나 항만 개발과 요트 인구는 가파른 증가세에 있었지만 전문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어 마리나산업 서비스 질을 높여야 한다는 여론이 높았다.

이에 따라 목포해양대학교 마리나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 해수부로부터 전문 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돼 제1기 교육생을 모집한 결과 3개 교육과정(마리나 항만 운영, 레저선박 운항, 레저선박 정비·수리)에 78명이 선발됐다.

이번에 선발된 제 1기 교육생은 오는 6월 30일까지 45일간 목포해양대학교 등에서 이론과 실무 및 현장학습 등 8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게 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이밖에 사업단은 교육 수료자에게 관련 기업 취업을 최대한 지원하고 오는 8월 공고를 거쳐 9월부터 제2기 교육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순만 전남도 해양항만과장은 “마리나산업은 고용 창출과 경제적 파급 효과가 매우 큰 융·복합 산업으로 이번 마리나 전문교육이 도가 추진 중인 전남 요트길 조성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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