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수 어른신들이 투표 후 인근 파랑새 공원에서 삼삼오오 모여 서울시장 투표결과에 촉각을 세우고 있었다.
한 어르신은 “시장으로 누가 당선될지 관심이 있는데 결과를 봐야하는 것 아니겠냐”며 “지지하는 후보가 있지만 지금 그런거 얘기하는게 무슨 소용이 있냐”고 반문했다.
또 다른 어르신은 “세월호 (참사)로 어수선한 상황에서 투표를 하게 됐다”며 “안타깝다”고 말했다.
한편 투표소 측은 “여기는 늘 그랬듯 다른 곳에 비해 한산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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