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의 쾌적함과 차별성, 아파트의 편리함 합친 아파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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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분양하는 단지를 중심으로 단독주택의 쾌적함과 차별성, 아파트의 편리함을 접목한 아파트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조민이 에이플러스리얼티 팀장은 “건설사들이 단순한 아파트 설계에서 벗어나 수요자들의 요구에 맞춰 지하공간, 다락방, 테라스 공간 등을 갖춘 단독주택형 아파트를 선보이고 있다. 특화설계를 선호하는 수요자가 많은 만큼 단독주택의 특성을 가미한 아파트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이 놀이방을 서재로 활용할 수 있는 전용공간이 마련되고 최상층에는 다락방 등 가족형 공간을 배치하는 등 내부 설계가 특화되고 있다. 아파트 커뮤니티시설로 공동 텃밭, 개인 테라스형 텃밭, 캠핑데크 등이 설치되는 곳도 있다.
경기 김포 장기동 A공인 관계자는 “텃밭, 캠핑데크 등 전원생활을 하는 기분으로 생활할 수 있는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 같은 아파트 분양도 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속속 공급되고 있다. 수요자들은 이를 감안해 청약을 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이 충북 충주시 안림동에 공급한 ‘충주 2차 푸르지오’의 경우 단지 내 이야기 정원과 힐링 포리스트, 로맨스 가든 등을 마련한다. 로맨스 가든에는 시니어 세대를 위한 복합멀티 공간으로 운동시설과 작물 재배를 위한 텃밭 등이 조성된다.
GS건설이 경기 김포시 장기동 일원에 분양한 ‘한강센트럴자이’는 소형 캠핑데크을 시공한다. 유승종합건설이 인천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부지에 공급한 ‘구월 보금자리지구 한내들 퍼스티지’의 경우 저층부에는 텃밭으로 활용 가능한 테라스를 갖춘 가든하우스,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가 공급된다.
중흥건설이 세종시에 분양한 ‘중흥S-클래스 리버뷰 2차’ 전용 169㎡의 펜트하우스의 경우 복층 구조로 설계돼 2층 테라스에서 금강 조망이 가능하다. 한신공영이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공급한 ‘창원 한신휴플러스 오션파크’ 1층 일부세대에는 테라스와 복층을 제공하고, 최상층에는 다락방이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