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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무더위, 한강공원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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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준 기자

승인 : 2014. 06. 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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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 서울 한강공원에서는 즐길 거리와 볼거리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여름철 한강공원을 찾아 무더위를 날리는 것은 어떨까.

22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 따르면 7월 19일부터 8월 19일까지 ‘2014 한강 행복몽땅 프로젝트’가 한강공원 전역에서 진행된다.

프로젝트는 △편안한강(9개) △시원한강(9개) △감동한강(6개) △도전한강(7개) △함께한강(6개) 등 5개를 주제로 37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우선 여의도와 뚝섬, 잠실, 잠원지역에서 1박2일 일정으로 한강변캠프체험이 진행되는 한강 여름 캠핑장이 운영된다. 또 뚝섬과 광나루 등 9개 공원에서는 다리밑 쉼터가 조성된다.

또 행사기간동안 수상레포츠 체험교실이 마련되고 8월 1~3일에는 시민참여 물총싸움과 관련 공연이 펼쳐지는 ‘한강 스플래시 게임’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강공원 야외 수영장은 이달 27일 개방해 8월 24일까지 운영한다.

7월 25~8월 16일 ‘다리밑 영화제’와 8월 15~8월 17일 ‘거리공연 페스티벌’ 등 감동한강프로그램은 다양한 공연과 시민체험, 문화장터, 교육프로그램 등으로 짜여졌다.

이와 함께 판지와 랩 등으로 배를 만들어 한강을 도하하거나 경주하는 ‘한강 박스원 레이스’, ‘한강 자전거 몽땅 한바퀴’ 등은 도전프로그램과 생태와 별보기, 낚시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교실도 열린다.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내달 1일 문을 여는 ‘한강몽땅’ 홈페이지(hangang.seoul.go.kr/projec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영 시 한강사업본부장은 “한강몽땅 프로젝트가 서울의 대표 여름 프로그램이자 최고의 여름 강변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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