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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식에는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 손학규 상임고문(전 경기도지사) 등 당 지도부와 정 예비후보의 재출마 지지선언을 했던 55인의 국회의원 중 다수가 참석해 정 예비후보를 지지했다. 2000여명의 당원과 지지자들도 개소식에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한길 대표는 축사에서 “국회 건설교통위원장으로 일했을 당시 평택 미군기지 이전 사태로 혼란 와중에 정 예비후보가 ‘평택지원특별법’을 대표발의해 18조원의 지원사업을 따내는 것을 봤다”며 “평택 시민이 정장선을 선택해서 국회에서 같이 일하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
안철수 대표는 “정 후보가 불출마를 선언한 이후 여러 차례 만나 정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통합의 정치, 상생의 새로운 정치를 위해 죽을 각오로 뛰겠다는 그 진정성을 나는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손학규 상임고문(전 경기도지사)은 “나는 정장선이 생각하는 정치인이라서 좋아한다”며 “정 후보가 당 사무총장으로 일하던 시절 지도부 한 사람 한 사람을 찾아가 설명하고, 진지하게 설득하는 모습을 보고 감명받았다”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2년반 전 정치불신의 상황에서 19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평범한 가장으로 살아가며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이제 통합과 상생의 더 큰 정치를 위해, 7.30 재보선에 사활을 건 당의 요구에 의해 재출마를 결심했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