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는 2011년 6월 한글문자판 국가표준을 제정한 이후 한류 및 우리 문화의 글로벌 확산과 한글의 세계화 등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한글문자판의 국제표준화 작업을 추진해왔다.
올 6월에 개최된 ITU-T 연구반 회의에서 우리나라 하드웨어 방식의 국가표준인 천지인 문자판이 라틴문자 이외의 문자로는 처음으로 국제표준으로 추가됐다.
또 앞으로 다양한 모바일 스마트기기의 문자판도 국제표준에 반영될 수 있도록 미래부는 ITU에 소프트웨어 기반(스마트 기기 등에서 앱을 다운받아 사용하는 방식)의 문자입력 표준화도 제안해 논의할 예정이다.
미래부 관계자는“이번 한글문자판의 국제표준 반영으로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류 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진행될 소프트웨어 기반의 문자입력 방식의 표준화 작업도 조속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