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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공도도서관 ‘해리포터와 비밀의 도서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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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4. 07. 2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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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잠못자는 여름밤 볼드모트의 공격으로부터
안성시립공도도서관에서는 오는 25일 사계절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한여름밤의 공도도서관 ‘해리포터와 비밀의 도서관’을 운영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해리포터와 비밀의 도서관’은 평소 도서관이 조용하고 정적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나 더위를 식히며 신나게 놀자는 취지로 운영하게 됐으며 어린이자료실이 문을 닫는 오후 7시에 시작된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북 콘서트를 비롯해 달밤의 동화구연, 율동놀이, 한여름밤의 책 읽기, 추억의 게임, 손 그림자 놀이, 번개흉터 페이스페인팅, 언니오빠가 들려주는 무서운 이야기, 허니듀크 마법상점 등이 준비돼있다.

특히, 어린이들이 해리포터 기숙사카드를 모으면 공포체험도 하고 해리포터 젤리와 시원한 아이스바도 맛보는 등 특별한 재미도 제공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더위에 잠 못 이루는 여름밤, 잠옷 입고 베개 들고 시원한 공도 도서관에 모여 신나게 놀고 오싹한 공포체험도 하면서 도서관이 시민들의 북적북적한 놀이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더워서 잠못자는 여름밤 볼드모트의 공격으로부터 공도도서관을 구하는 꼬마 해리포터가 되어보는 건 어떨까?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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