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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결혼이민자가 가르쳐주는 외국어교실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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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4. 08. 2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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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민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해 자존감 향상의 기회
안성시, 결혼이민자가 가르쳐주는 외국어교실
결혼이민자가 가르쳐주는 어린이외국어교실
경기 안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음달 6일부터 오는 11월 20일까지 어린이외국어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6일 시에 따르면 어린이외국어교실은 안성시 ‘지역평생교육활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결혼이민자가 직접 모국의 언어를 가르쳐 주고, 놀이·음식·의상 등 다문화체험 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외국어교실은 안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 강의실에서 매주 토요일 중국어와 영어과목을 고학년 2개반, 저학년 2개반 각 10명씩 선착순 모집하며 다음달 5일까지 다문화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결혼이민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해 자존감 향상의 기회를 주고 초등학생들에게는 외국어교육과 다문화교육으로 다양성을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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