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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톡 talk’ 튀는 공무원 아이디어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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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4. 08. 2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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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제작 및 활용 방안에 대한 공무원 아이디어 창출
안성시, 톡[talk]톡[talk] 튀는 공무원 아이디어 만발
지난 26일 안성시청에서 열린 2014년 8월 아이디어 창출회의에서 입상한 입상자들과 기념촬영(좌부터 최우상 지역경제과이준호 팀장, 황은성 시장,우수상 축산과 박혜인 팀장,장려상 도시개발과 최윤서)
안성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만의 특색 있고 실용적인 기념품을 제작하기 위해 시청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8월 아이디어 창출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공무원 아이디어 창출회의는 2010년 시작해 5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공무원 각자가 업무에 관련해서 혹은 평상시 생각해 보았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발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기념품 제작 및 활용방안’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 직원이 참여해 발굴한 25건의 참신한 아이디어 중 1차 사전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 16건에 대한 제안자의 발표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습 중인 신규직원부터 팀장에 이르기까지 넘치는 열정으로 직접 기념품을 만들어 가져오는 등 제품제작 단가 및 활용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조사를 통해 참신하면서도 실현가능한 아이디어 발표가 쏟아졌다.

최우수상은 ‘수공예품을 활용한 기념품 신규 제작’을 제안한 지역경제과 이준호 팀장에게 돌아갔다.

이준호 팀장이 제안한 기념품은 공예가회와 공동제작으로 수공예품을 활용한 남사당바우덕이캐릭터 동판액자와 바우덕이 풍물단 캐릭터 나무액자를 제안해 안성시의 문화적 상징과 특색을 잘 나타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우리시의 역사적 전통문화를 떠올리게 하는 ‘안성마춤 엽전(유기재질) 기념품 제작’이 우수상을, 젊은층이 좋아할만한 ‘핸드폰 액정클리너 스티커’ 가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현존하는 기념품은 가격이 고가이며 안성의 역사성과 특색을 알리는 데 미흡해 아이디어 주제로 제안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공직자들이 새롭고 알찬 아이디어를 제안해 공무원 제안제도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참여한 제안자들을 격려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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