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처음 개최된 이 행사로 온라인 가상화폐(비트코인) 거래소를 운영하는 ‘코빗(Korbit)’이 팀 드레이퍼 DFJ 회장 등 엔젤투자자들로부터 올 1월에 4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8월에 3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유치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미래부는 설명했다.
올해는 실리콘밸리 현지 엑셀러레이터, 투자사, 유명 창업가, ICT미디어사, 국내 유망 스타트업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국내·외 전문가들이 2차례에 걸쳐 엄선한 대표 인터넷 스타트업들이 서비스 IR(Investment Relation)과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글로벌 투자자·기업가를 대상으로 투자유치와 서비스 제휴에 나선다.
참가한 10개팀은 모바일 커뮤니티·사용자경험(UX)헬스케어 솔루션·빅데이터 분석·스마트워치까지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올해 ‘beGLOBAL 2014’는 한층 더 강화된 연사들과 △급성장하는 한국의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한국 유망 스타트업·벤처의 Exit(투자유치, M&A) 스토리 △한국 스타트업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등을 주제로 논의해 한국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제고할 예정이다.
정한근 미래부 인터넷정책관은 “beGLOBAL은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와 인터넷 서비스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며 “beGLOBAL을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로 브랜드화하고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eglobal.co)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