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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DI, ITU-D 연구과제 의장단에 한국인 라포쳐 3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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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4. 09. 2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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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D SG 연차회의 참가중인 한국대표단
ITU-D SG 연차회의 참가중인 한국대표단. (오른쪽부터)서보현 KISDI 박사, 유돈식 ETRI 박사, 이홍림 한국SG2 의장, 윤재석 KISA 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 KISDI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서보현 박사(한국 ITU-D 연구단장)가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제네바 소재 ITU본부에서 개최된 ITU-D SG(ITU 전기통신개발부문 연구반) 연차회의에 참석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개도국의 사회경제적 발전에 유용한 정책 및 규제이슈, 인프라 및 활용에 관한 연구과제를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서 박사는 이날 망중립성, 주파수 경매, 인터넷 중독 예방 등에 대한 한국의 우수사례 및 협력방안을 소개하는 5개의 ‘기고문’도 발표했다.

또한 향후 4년간 활동할 연구과제 의장단에 3명의 라포쳐(Rapporteur)와 2명의 부라포쳐가 선출돼 역대 가장 많은 라포쳐가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선출된 라포쳐는 ETRI 유돈식 박사, 지경용 박사, 최미란 박사고 부라포쳐는 KISA 윤재석 팀장, NIA 조정문 박사다.

한국대표단 자격으로 참석한 KISDI 서 박사 등 6인의 대표단은 이번 ITU-D SG는 2014∼2018년 연구회기의 첫 연차회의로 ‘ICT 발전을 가능하게 하는 환경과 ICT 애플리케이션·사이버 보안·재난통신과 기후변화 대응’ 주제아래 18건의 연구과제가 수행될 예정이며, 효율적 수행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KISDI관계자는 “라포쳐와 부라포쳐는 연구 주제에 관한 전문성을 근거로 선출되며 연구기간 중 연구의 조정과 관리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이번 라포쳐 그룹 진출을 통해 향후 ITU-D SG 활동에 한국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ICT 강국인 우리나라의 성공사례가 많이 반영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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