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지난 8월부터 시작한 B tv의 고화질화 전환 작업을 완료해 HD급이었던 130개 실시간 채널을 더욱 선명한 풀HD로 전환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채널 고화질화를 위해선 망 증설과 주파수 부족 문제가 선결돼야 하는 상황에서 자사의 ‘스위치드 디지털 비디오’(Switched Digital Video·SDV) 전송 기술로 채널 고화질화를 실현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SDV는 광동축혼합망(HFC)으로 IPTV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시청 중인 채널에 대해선만 선택적으로 IPTV 신호를 전송하고, 보지 않는 채널에 대해선 신호를 회수해 HFC의 주파수 활용 효율을 높여 주파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신기술이다. SK브로드밴드 측은 여유로운 IPTV망 확보로 향후 수년간 채널 추가 증설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강종렬 SK브로드밴드 네트워크부문장은 “화질 개선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전 채널을 풀 HD로 전환했다”면서 “UHD방송, 기가 서비스 등 고품질 대용량 트래픽 서비스도 안정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