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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ITU 전권회의’성공 개최 위해 부산내 유무선 네트워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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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4. 10. 1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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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2014 ITU전권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부산내 유무선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했다/제공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2014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행사가 열리는 부산 지역의 유무선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부산 벡스코는 물론 야외 전시장 및 주차장, 광안대교를 포함한 주요 도로, 김해공항, 주요 백화점 및 호텔, 콘도 등에 인빌딩 중계기 20여대와 광대역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트(LTE-A)가 지원되는 대용량 중계기 100여대의 설치를 완료했다. 이동 기지국은 이번 주중 행사장 인근에 배치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 기간 중 유동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김해국제공항의 경우 국제선 및 국내선 청사에 100Mbps 속도를 지원하는 유선 인터넷 집선 장비와 기업 전용회선 전송설비, WI-FI 등을 증설했다.

또 외국인 행사 참가자들을 위해 김해공항 로밍 센터에서는 별도 가입 절차 없이 국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신 스마트폰과 초소형 LTE라우터를 임대해 준다.

김훈 네트워크 운영부문장은 “세계적 행사인 ITU 전권회의가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오랜 기간 동안 유무선 네트워크 시설을 점검해 왔다”며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방문객들은 행사기간 중 세계 최고 수준의 통신 네트워크를 체험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20일과 21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5G 글로벌 서밋(Global Summit) 2014’에서 기조 연설을 할 예정이다.

‘5G 글로벌 서밋 2014’는 ‘2014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의 특별행사로 한국, 중국, 일본, 유럽 등 주요국의 미래 이동통신(5G) 분야 산·학·연·관 관계자를 초청해 정보공유 및 국제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자리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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