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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셔츠 브랜드는 ‘피플스 바이 에이치(peoples by H)’로, 가격은 1만6900원이다. 긴팔 기본 스타일로 남성들이 선호하는 색상인 화이트와 블루 2종이다.
세븐일레븐 측은 “갑작스럽게 상갓집 방문할 일이 생겼거나 심야 근무, 외출 중 옷에 얼룩이 생긴 경우에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편의점이 남성 의류 판매에 나선 것은 최근 남성 언더웨어 판매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세븐일레븐은 올 1월부터 이달 13일까지 관련 매출을 분석한 결과 남성 내의와 속옷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5%, 1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은 강남역·홍익대 등 오피스·유흥가 상권 10개 점 테스트 판매를 시작하고 향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재용 세븐일레븐 비식품팀장은 “편의점은 소비자들과 가장 밀접한 유통채널인 만큼 고객니즈에 따라 가장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며 “남성 의류를 시작으로 생활용품, 화장품 등 보다 다양한 상품을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