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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년보다는 3.2% 감소한 수치다. 하지만 쌍용차는 2년 연속 14만대를 돌파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러시아 등 주력 수출시장의 환율불안으로 판매 물량이 감소했지만, 국내 스포츠유틸리티(SUV) 시장 성장세에 따른 내수판매 확대에 힘입어 2년 연속 14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말했다.
특히 내수 판매 실적(6만9036대)은 7% 이상 늘어나 5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며 2005년(7만3543대) 이후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코란도 스포츠와 뉴코란도C가 전년보다 20.7%와 13.1% 각각 증가하면서 내수 판매 증가를 이끌었다.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은 내수 8261대, 수출 4719대(CKD 포함) 등 총 1만2980대를 판매해 5월 이후 8개월 만에 1만2천대를 회복했다. 특히 내수 판매는 2005년 12월(9544대) 이후 월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유일 대표는 “신차 ‘티볼리(사진)’ 출시를 통해 국내외 SUV 시장 성장세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