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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열기 뜨거웠던 광명·마곡에서 상가 분양 받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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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15. 01. 2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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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 상가 투시도
광명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 상가 투시도. /제공=(주)효성
저금리 기조로 수익형부동산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단지 내 상가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신도시, 택지지구 아파트, 오피스텔이 대박행진을 이어가면서 그 투자 열기가 단지 내 상가에까지 이어지고 있다. 기준금리도 2%로 사상 최저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점도 단지 내 상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이유이다.

2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선보인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4.0’ 단지 내 상가인 ‘카림 애비뉴 동탄’은 계약 시작 불과 10여일 만에 100% 완판됐다.

같은 시기에 분양한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4.0’ 아파트도 11.5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계약 4일 만에 완판됐다. 오피스텔의 경우에는 계약을 시작한 당일 100% 계약이 완료됐다.

이에 앞서 작년 3월말 분양된 위례신도시의 ‘송파 와이즈 더샵’ 단지 내 상가의 경우 청약 시작 16분만에 공급된 119개 점포가 모두 완판됐고, 11월에 공급한 ‘위례자이’ 단지 내 상가도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다. 대우건설이 광명역세권개발지구에 공급한 ‘광명역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도 단기간에 모두 팔려나갔다.

단지 내 상가분양 성적이 우수한 지역의 특징은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분양이 잘 된 지역이라는 점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분양이 성공적으로 이뤄진 택지지구나 신도시 지역은 단지내 상가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다”면서 “주택시장처럼 상가시장도 개발호재가 풍부하고 주거환경이 우수한 지역을 중심으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단지 내 상가의 가장 큰 장점은 입주민들이라는 고정 수요층이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상가 입지나 규모에 따라 지역의 근린상가 역할까지 한다. 단지가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하거나 역세권 또는 아파트나 기업이 밀집돼 있는 지역이라면 유동인구 흡수도 노릴 만하다는 설명이다.

(주)효성은 이달 중 광명역세권에 ‘광명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 오피스텔과 단지 내 상가를 동시에 분양한다.

‘광명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는 지하 5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3~33㎡ 총 616실 규모의 대단지 오피스텔로, 상가는 지상 1층~지상 3층(약 8500여㎡) 규모로 분양될 예정이다. 광명역세권의 편리한 교통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케아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을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대규모 쇼핑벨트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접근성과 개방감이 뛰어난 유럽형 ‘스트리트 몰’ 형태로 상가가 조성될 예정이다.

롯데자산개발은 마곡지구 B4-2블록 ‘마곡나루역 캐슬파크’ 오피스텔 내 상가 분양을 진행중이다. 상가는 지상 1층과 2층에 배치되며 전용면적 23~59㎡ 총 66호로 구성됐다.

대우건설은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서 공급한 연면적 7155㎡로 지상 1~2층 총 61호 규모의 ‘논현 2차 푸르지오 시티’ 내 상업시설을 분양 중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울산 동구 화정동에서 ‘엠코타운 이스턴베이’ 아파트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1~2층 점포 31호(1621㎡)로 구성됐다.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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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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