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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런닝맨 대박 난 천허 사생활 막장, 유명 배우와 불륜으로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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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기자

승인 : 2015. 01. 27.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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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는 배우 장쯔쉬안, 그녀의 현 남편도 단단히 별러
중국 버전의 런닝맨 출연에 따른 대박으로 일거에 국민 배우로 인생 역전에 성공한 천허(陳赫·30)가 사생활은 완전히 난장판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조금 심하게 말하면 막장이 이런가 싶을 정도의 느낌도 없지 않다.

천허 쉬징
다정했던 한때의 천허와 쉬징 부부./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최근 들어 연일 보도되고 있는 중화권 연예 매체들의 보도를 종합하면 확실히 이런 단정은 크게 무리가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는 2013년 5월에 무려 13년 동안의 열애를 지속해온 부인 쉬징과 결혼, 대단한 찬사를 받았다. 일반인과의 진지한 사랑을 계속 이어오다가 변심하지 않고 해피 엔딩의 웨딩마치까지 올렸으니 그럴 만도 했다. 하지만 이런 바른생활 사나이의 이혼 소식이 최근 언론에 보도되기 시작하자 상황은 갑자기 역전돼 버렸다. 그의 이혼이 1년 연상의 유부녀인 유명 배우 장쯔쉬안(張子萱·31)과의 불륜 때문이라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여론의 호된 비난에 시달리게 된 것이다. 더구나 그가 이혼을 사실상 인정했을 때 부인 쉬징은 임신 8개월 째였다고 한다. 여론은 더욱 그에게 등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천허 장쯔쉬안
TV드라마에 함께 출연했을 때의 천허와 장쯔쉬안./제공=검색엔진 바이두.
문제는 유부녀인 장쯔쉬안 역시 불륜을 저질렀다는 사실이 아닐까 싶다. 당연히 그녀의 남편이 펄쩍 뛸 수밖에 없다. 실제로 최근 주위 지인과의 분쟁으로 구치소에 잠시 수감돼 있는 그는 조만간 천허를 만나 시시비비를 따지겠다는 의지를 적극적으로 밝혔다고 한다.

중국에는 간통죄가 없다. 천허와 장쯔쉬안의 불륜은 법적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처벌과는 전혀 무관하다. 그럼에도 여론은 너무나도 차갑다. 이유는 분명하다. 천허와 장쯔쉬안이 한국의 막장 드라마에나 나올 법한 기가 막힌 행보를 이어왔기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천허의 향후 대응이 아무리 절묘하게 이어지더라도 물은 이제 쏟아졌다고 해도 좋다. 그의 급속도의 인기 하락과 방송계에서 제기되는 퇴출설은 어쩔 수 없이 치러야 하는 혹독한 대가가 아닐까 보인다.
홍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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