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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지난해 매출액 3조4365억원...전년 대비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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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02. 0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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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1)
금호타이어가 지난해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3조4365억원과 영업이익 3585억원을 달성했다.

5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글로벌 경기 불황과 판매가 인하 등으로 전년 대비 7.1% 감소했다. 반면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고수익 제품군 판매 증대와 원재료 가격 안정세 지속으로 3.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0.4%였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7.2% 증가했다. 미국 빅 3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포드·FCA의 판매 실적 호조세에 영향을 받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중장기 타이어 수요가 연평균 4~5%정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며 “올해 미국 조지아 공장 건설과 중국 난징공장 이전 등 설비투자 고도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올해 경영 목표를 매출액 3조 8758억원과 영업이익 4134억원으로 잡았다. 시장별 수요 특성에 최적화된 제품을 개발하고, 고인치 제품 공급 확대를 위해 생산능력 증대를 계획하고 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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