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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글로벌 경기 불황과 판매가 인하 등으로 전년 대비 7.1% 감소했다. 반면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고수익 제품군 판매 증대와 원재료 가격 안정세 지속으로 3.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0.4%였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7.2% 증가했다. 미국 빅 3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포드·FCA의 판매 실적 호조세에 영향을 받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중장기 타이어 수요가 연평균 4~5%정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며 “올해 미국 조지아 공장 건설과 중국 난징공장 이전 등 설비투자 고도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올해 경영 목표를 매출액 3조 8758억원과 영업이익 4134억원으로 잡았다. 시장별 수요 특성에 최적화된 제품을 개발하고, 고인치 제품 공급 확대를 위해 생산능력 증대를 계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