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해수부, 올 연안정비사업에 960억원 투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50304010002288

글자크기

닫기

주성식 기자

승인 : 2015. 03. 04. 11:0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기후변화와 이상 고파랑 등에 따른 연안침식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연안을 조성하기 위한 연안정비사업이 올해도 계속된다.

해양수산부는 4일 올해 전국 65개 지역에서 진행되는 연안정비사업에 총 96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전체 65개 연안정비사업 중 국가가 직접 시행하는 것은 19개로 총 541억원을 투입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사업은 46개로 국고보조금 260억원을 포함해 총 419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현재 항만구역 내의 사업과 총공사비 100억원 이상의 항만구역 밖 사업은 국가가 직접 시행하고 있으며, 그 외의 사업은 사업비의 50~70%를 국가로부터 지원받아 지자체가 시행하고 있다.

국가시행 연안정비사업은 19개 모두 침식 방지 등 연안보전을 위한 사업으로 전남 목포 대반동지구, 부산 다대포해안 동측지구, 경북 울진 산포지구 등 4개 사업은 올해 신규로 설계에 착수한다.

올해 공사에 착수하는 강원 고성 봉포지구, 경북 경주 나정지구, 부산 영도 동삼지구를 포함한 나머지 15개 사업은 계속사업이다.

지자체가 시행하는 연안정비사업 46개 중 국가로부터 사업비의 70%를 지원받는 연안보전사업은 35개, 50%를 지원받는 친수연안 조성사업이 11개로 분석됐다. 지자체 사업 중 올해 신규사업은 19개, 계속사업은 27개다.

연안정비사업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는 연안침식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주민의 안전을 도모하며, 연안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

부산 송도 해수욕장의 경우 사업시행 이전인 2003년에는 관광객이 21만명에 불과했으나, 연안정비사업을 통해 2014년에는 600만명을 넘어서는 등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기도 했다.

해수부는 10년 단위의 연안정비기본계획(2010∼2019년)에 따라, 전국 370개 지역에 1조98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지난해 말까지 91개 지역의 연안정비사업을 끝마쳤다.

윤종호 해수부 연안계획과장은 “연안침식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연안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성식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