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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산 공공비축 산물벼 7만3000톤 정부로 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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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5. 03. 3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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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수확기에 매입해 미곡종합처리장(RPC) 및 건조저장시설(DSC)에 보관 중이던 2014년산 공공비축 산물벼 7만5000톤 중 7만3000톤을 31일부터 정부로 일괄 이관한다고 밝혔다.

산물벼는 건조되지 않은 수확상태 그대로 매입한 벼를 말한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공공비축 산물벼를 보관 중인 전국 399개 미곡종합처리장과 건조저장시설을 대상으로 한 인수 의향 조사에서 10개 미곡종합처리장 등이 약 2000톤의 산물벼를 자체 인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미곡종합처리장 등의 산물벼 인수 가격은 지난해 수확기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에 수확기 이후부터 23일 기준까지 쌀값 변동률을 반영해 등급별로 확정했다.

이와 관련 조곡 40kg당 특등급의 인도가격은 5만6493원, 1등급(5만4688원), 2등급(5만2260원), 3등급(4만6518원)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정부로 이관하는 7만3000톤은 각 시·군의 정부양곡 창고로 이고해 모두 정부 양곡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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