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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비스, 지배구조 프리미엄 둔화...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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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04. 1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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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16일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현대차 그룹 지배구조 프리미엄이 둔화됐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8만원에서 32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신민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그동안 현대차 그룹 지배구조 핵심 역할 기대로 실적 대비 높은 프리미엄을 받았다”며 “하지만 대주주 지분 매각에 따른 지배구조 불확실성으로 프리미엄이 축소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 연구원은 “1분기 추정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1622억원”이라며 “시장 전망치인 1700억원을 소폭 밑돌 것이다”고 분석했다.

그는 “실적 부진은 지난 1~2월 현대차 그룹 해외 판매량과 벌크 시황 부진의 지속 때문”이라며 “지난해 벌크 사업부를 확대했지만 최근 벌크 운임 지수는 600포인트를 밑돌아 부진하다”고 설명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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