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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티볼리를 티볼란이라는 현지명으로 출시해 오는 6월부터 중국 전역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는 “높은 성장세인 중국 SUV 시장은 쌍용차에 큰 기회인 만큼 주력 모델인 코란도 C와 더불어 티볼리 출시를 통해 미래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쌍용차는 중국 SUV 시장에서 2013년 코란도 C와 렉스턴 W를, 지난해에는 액티언을 출시한 데 이어 올해 티볼리를 추가해 SUV 풀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티볼리가 경쟁하는 중국 내 소형 SUV 시장은 지난해 90% 이상 성장했으며 전체 SUV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2013년 13%에서 지난해 19%로 늘었다.
한편 쌍용차는 올해 중국시장에서 티볼리 5000대를 포함해 1만5000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는 지난해보다 20%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이번 모터쇼에서 쌍용차는 810㎡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티볼리와 티볼리 EVR을 비롯해 체어맨 W, 렉스턴 W, 코란도 C, 액티언, 코란도 투리스모 등 양산차까지 7개 모델 9대를 전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