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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1Q 영업익 614억 ‘사상 최대’… 화학부문이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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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5. 04. 2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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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1Q
SKC 2015년 1분기 부문별 실적. 제공 = SKC
SKC가 1분기 아시아지역의 견조한 폴리우레탄 수요를 바탕으로 화학부문의 호조가 이어지면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2일 SKC는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3.7% 늘어난 614억원을 기록하면서 분기 영업익으로는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9% 늘어난 7004억원이고 당기순이익은 49.4% 증가한 239억원으로 집계 됐다.

1분기 SKC 실적 호조는 화학사업이 견인했다. 화학사업 1분기 매출액은 2380억원이고 영업이익은 408억원, 영업이익율은 17.1%에 달했다.

아시아지역 폴리우레탄 수요의 견조한 성장 속에서 고부가 폴리올 및 프로필렌리콜(PG) 제품의 프로덕트 믹스 고도화와 마케팅 지역 다변화에 힘입어 전년 동기 영업이익(193억) 대비 2배가 넘는 큰 폭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필름사업의 1분기 매출액은 1917억원으로 영업이익 98억원, 영업이익율 5.1%를 달성했다. 주요 전방산업의 업황 부진과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 고기능 소재 판매강화와 신규 고객 확보로 영업이익율 5.1%를 시현했다.

SKC는 필름사업 실적 개선을 위해 설비운용의 효율화와 프로덕트 믹스 개선,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 등 수익성 제고활동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SKC솔믹스, 바이오랜드, SKC에어가스 등 자회사 합산 영업이익도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SKC솔믹스는 전년 동기 대비 26억원 영업이익이 개선됐고 바이오랜드를 신규 편입하면서 자회사 영업이익이 100억원대에 진입했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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