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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獨 ‘테크텍스틸’ 참가… 車 부품 소재시장 공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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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5. 05. 0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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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부사장 “기존 고객 관계 강화·신규 고객 발굴 동시에”
사진1 테크텍스틸 전시회 내 효성부스
독일 프랑크푸르트 테크텍스틸 전시회에 마련된 효성부스 전경. 제공 = 효성
효성이 지난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나흘간 열리는 세계 최대 산업용 섬유 전시회 ‘테크텍스틸(Techtextil) 2015’에 참가해 시트벨트용 원사, 에어백 원사, 탄소섬유 등 자동차관련 소재로 쓰이는 산업용 용사를 대거 선보이며 신규고객 발굴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테크텍스틸(Techtextil)은 농업, 건축 및 토목용 부자재 등으로 사용되는 산업용섬유 및 부직포를 소개하는 전시회로 1986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처음 실시된 이래 매 2년 마다 개최되고 있다. 올해에는 전 세계 48개국 1330개사가 참여해 약 3만 여명의 방문객을 맞았다.

효성은 이번 전시회에서 시트벨트용 원사, 에어백용 원사의 신규 고객 확보에 적극 나섰다. 이를 위해 효성은 5일 저녁(독일 현지시간) 직물제조업체, 자동차 부품제조업체 등 주요 고객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Hyosung Night(효성나이트)’를 열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효성나이트는 연관 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탄소섬유, 아라미드 등 효성이 독자기술로 개발한 제품에 대해 소개하고 고객사와 협업관계를 구축하는 장으로 활용됐다. 또한 동종업계 고객사가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서 산업용 원사 전반에 걸친 트렌드를 확인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조현상 산업자재PG장(부사장)은 “약 30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대의 산업용 섬유 박람회 참가를 통해 효성 산업용 원사의 뛰어난 품질과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당사 고객 초대의 자리인 ‘Hyosung Night(효성 나이트)’를 통해 기존 고객과의 관계 강화와 신규 고객 발굴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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