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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지난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72.2% 개선된 3030억원으로 집계 됐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6.5% 감소한 6조8962억원이고 순이익은 흑자전환한 1609억원이다.
적자를 봤던 정유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1825억원 흑자로 돌아서면서 GS칼텍스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다. 다만 정유부문 매출액은 5조4484억원으로 36.8% 줄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정유부문의 실적개선은 유가 안정에 따른 재고자산평가손실 감소 및 저유가에 따른 수요증가로 인한 정제마진 개선 등의 영향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석유화학부문은 같은 기간 영업이익이 7.7% 개선된 908억원을 기록했고 매출액은 1조1408억원으로 36.6% 줄었다. 역내 파라자일렌(PX) 공급 증가에 따른 스프레드 하락에도 불구하고 재고 관련 손실이 감소해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윤활유 부문은 다소 부진한 실적을 냈다. 전년 동기 대비 48.1% 줄어든 284억원의 영업이익을 냈고 매출액도 31.8% 감소한 2876억원을 기록했다. 역내 신규 윤활기유 공장 가동에 따라 공급증가 등으로 윤활기유 스프레드가 약세를 보인 영향이다.
그 외 기타부문 영업이익은 13억원으로 78.7% 감소했고 매출액은 195억원으로 24.3%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