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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화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5% 개선된 2654억원으로 집계 됐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0.3% 증가한 9조2033억원이고 당기순이익은 89.8% 늘어난 953억원이다.
전분기 대비해선 영업이익은 59.3% 늘었고 매출액은 7.6%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한화 관계자는 “1분기 한화생명 등 금융계열 자회사들이 보험 판매 호조와 더불어 비용절감 효과 및 탄력적인 자산운용으로 견조한 수익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연결매출 비중은 한화생명은 전체의 40%, (주)한화는 12%, 한화케미칼은 9%, 한화건설은 7%, 한화호텔&리조트는 2%를 차지했다.
(주)한화는 무역부문의 매출 약세 지속과 더불어 제조부문의 비수기 효과가 확대되며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매출 및 손익이 모두 하락했다. 특히 제조부문의 제품 믹스 변동 등이 전년보다 비수기 영향을 보다 확대했다.
2분기는 제조부문의 계절성 회복 및 제품 믹스 개선 등에 따라 매출 및 손익 모두 견조한 개선이 전망됐다.
한화건설은 우호적인 이라크 기여 등으로 안정적인 매출 및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주요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 준고을 앞두고 손익 변동성 확대가 우려되나 수익성이 양호한 국내 매출 증가 및 이라크 사업 안정적 진행으로 변동성을 최소화한다는 게 회사의 목표다.
한화케미칼은 석유화학 제품의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스프레드 확대로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석유화학제품의 계절성 회복으로 판매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인력 및 운영효율화 등으로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 레저사업 경기의 계절성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한화생명보험은 계속보험료 증가와 보장성상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6% 성장했다. 비용절감 노력에 따른 사업비차이익 증대와 탄력적인 자산운용을 통한 투자이익 증가로 이익 규모가 확대됐다.
2분기 역시 보장성 보험 매출 성장에 따른 위험률차익의 꾸준한 증가와 더불어 비용절감 효과 및 탄력적인 자산운용으로 견조한 수익성이 유지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