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추진해 왔던 항공 MRO 사업 유치 전략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경쟁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1부에서 안영수 산업연구원 박사가 ‘항공산업 및 항공MRO 사업 현황과 국내외 여건’이란 제목의 주제 발표를 했고, 2부에서는 ‘경남 항공MRO 산업 육성 방안’에 대한 강연과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및 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자리에서 사천공항의 상대적 취약점에 대한 장·단기적 대책과 국내외 수요 확보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모아졌다. 도는 이 중 좋은 방안은 적극 반영하여 차별화되고 실행 가능한 항공 MRO 사업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조규일 경제통상본부장은 “항공산단과 항공 MRO 사업은 수레의 양바퀴처럼 뗄레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라며 “이번 워크샵을 통해 지난해 항공국가산단을 유치한 역량을 다시 한번 모아서 항공 MRO 사업을 유치하는데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 사천시, KAI는 최종 협의를 거쳐 5월말에 MRO 사업계획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할 예정이며, 국토교통부는 MRO업체의 사업계획서에 대한 내부 심사와 한국공항공사의 타당성 검토를 거쳐 MRO 사업 대상지를 연말 무렵에 선정한 뒤 2016년 내에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ym488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