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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친환경양식어업육성 공모사업 2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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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5. 05. 2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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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올해 해양수산부 ‘친환경양식어업육성’ 공모사업에 고성군의 친환경 굴 양식시스템과 남해군의 친환경복어양식시설이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은 친환경 고부가가치 양식품종의 생산 증대를 위해 종묘배양 및 양식시설 건립 지원 등 양식 기반시설 확충과 기술개발 보급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고성군의 ‘친환경 굴 양식시스템’은 굴 양식 때 코팅사, 패각 등 폐기물이 발생되지 않도록 개체굴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양식방법을 개선하여 굴을 생산하는 사업으로 올해 6억 5500만 원이 지원된다.

남해군의 ‘친환경 복어 양식시설’은 바이오플락 기술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양식품종인 복어 양식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2년간 30억 원이 투입된다.

도는 이번에 선정된 2개 사업 외에 2013년부터 3년간 50억 원을 투입하여 도 수산자원연구소에 해삼종묘생산시설 건립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2014년에는 통영시에 2년간 30억 원을 들여 대중화권 수출유망양식품종 생산을 위한 ‘해삼육상특화양식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통영시와 고성군에 양식어장 자동화를 통한 노동력 부담경감과 작업능률 향상을 위한 현대식 패류 채취·운반선 지원에 각각 3억30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김상욱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친환경양식어업육성 공모사업이 도내 양식어업의 경쟁력 강화와 어민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친환경 고부가가치 양식품종의 생산 증대를 위해 시행하는 친환경양식어업육성 공모사업에 많은 양식어업인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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