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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병원성 비브리오균 감염병 예방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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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5. 05. 3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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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보건소는 바다 수온이 상승하는 이달부터 10월까지 해수 및 횟집 수족관물,어패류 등을 채취해 병원성 비브리오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세균검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마산수협공판장 및 제1, 2구 잠수기수협마산지소의 어판장 사용수와 어패류, 진전·진동·구산면 일원의 해수, 횟집의 수족관물 등을 6월∼8월은 주 1회 9월∼10월은 2주에 1회 검사시료를 채취해 비브리오패혈증·콜레라·장염비브리오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수협공판장 등 어패류 취급업소의 수족관 해수의 신선도 유지, 어패류 취급요령 등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한 예방활동도 수행한다.

이종락 마산보건소장은 “이번 검사결과 병원성 균 검출 시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확인검사를 의뢰해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감염자조치 등 질병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브리오패혈증은 어패류를 날것으로 섭취한 고위험군에서 감염사례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바닷물을 이용해 어패류를 취급하는 식당에서는 바닷물 관리와 어패류 취급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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