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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15 하절기 종합대책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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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5. 05. 3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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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시민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하절기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안전관리 대책 등 4개 분야에 25개의 세부 추진 계획으로 구성됐으며, 분야별 대책을 집중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해 종합상황팀 등 5개 추진팀이 구성·운영된다.

시는 오는 7월부터 기상청의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온열환자 발생에 대비 창원소방본부에서 얼음조끼 등 폭염장비가 구비된 폭염구급대를 운영해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며, 도시 열섬현상 낮춤과 도로포장 선형변경 방지를 위한 도로 물 뿌리기 작업이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하루 2~3회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마을회관, 경로당 등 838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운영해 어르신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노인돌봄서비스, 가사간병도우미 등을 활용한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정기적으로 안전을 확인하는 응급 안전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농·축산업 분야의 경우 농작물·원예작물에 대한 병해충 예찰 및 관리 활동 강화, 가축사양관리 특별 지도점검반 편성·운영, 가축 무료 순회진료 등 다각도의 대책을 마련하여 농가 피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정수훈 창원시 기획예산실장은 “하절기 종합대책을 철저히 실시·점검해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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